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교육청 관계자 및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구경북 거점비즈쿨인 대건고등학교와 협력하여 한국의 선진 교육 시스템과 교원 역량 강화 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교육청 관계자 및 교원 21명이 참여한 연수는 평택과 대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의 교육 정책 및 현황 소개, 특수학교 및 초등학교 참관, 교수·학습 방법, 교육행정 및 학교 운영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한경국립대학교의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비롯해 평택교육지원청과 소사벌초등학교를 방문해 선진 특수교육 환경과 정보화·ICT 활용 수업 모델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소사벌초등학교의 디지털 교육 활용 사례와 학생 중심 수업 방식은 우즈베키스탄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한경국립대 김태완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연수는 단순한 교육 교류를 넘어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아시아
在教室里,“一次就能挣到一个月工资”这样的说法已不再陌生,青少年赌博问题正在迅速蔓延。只需一部智能手机,学生便可轻易进入非法赌博网站,引发部分学校已受到赌博文化影响的担忧。 根据韩国赌博问题预防治疗院(KCGP)发布的2024年国家批准统计,正在就读的青少年中,4.3%曾有过赌博经历,其中19.1%在过去6个月内持续参与赌博。在持续参与者中,48.4%使用他人身份信息,24.4%通过“代理下注”方式参与非法赌博。专家指出,这些数字并非简单的偏差行为,而是青少年在教育环境中身份认同与价值观动摇的结构性问题。 随着进入门槛降低,学生的认知也在快速变化。咨询记录中频繁出现“赌博比踢足球更有趣”“觉得一次就能赚到打工一个月的钱”等说法。专家分析称,这并非纯粹的贪念,而是社会中“轻松赚钱更有效率”的扭曲信息快速渗入青少年的结果。 专家指出,问题的核心在于缺乏能够引导青少年确立人生方向的“身份认同教育”。以国语、英语、数学为中心的评价体系将分数和排名置于自我理解之上,使学生几乎没有机会思考“我是谁”“我想过怎样的生活”。身份认同薄弱的青少年更容易受到外部刺激的影响,赌博便成为填补心理空白的快速替代品。 校园中出现的“课堂经济”变化同样令人担忧。学生因赌博输钱后向同伴借钱,并以高利息归还,形成非正式的“校园高利贷”,其年化利率甚至超过1000%。部分学生还担任非法赌博网站的“推荐人”,通过拉拢同
태안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태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관내 5~9세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을 무료로 제공하는 ‘2026년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태안군 가족센터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글과 수학 중심으로 아동의 연령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5~6세)은 주 2회 30분씩 기초 한글과 수학을, 초등 저학년(7~9세)은 주 2회 40분씩 교과 과정에 맞춘 학습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단순 학습지원에 그치지 않고 연 2회 아동 상담 및 수시 부모 상담을 병행해 가정 내 학습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현장 체험과 요리 프로그램 등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선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태안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자녀가 재학 중인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기초학력 진단평가 미도달 아동을 비롯해 수급자, 한부모, 조손가정
군포시 가족센터(센터장 박성희)는 지난 12월 18일(목) 가족센터 어울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한국어교육 수료식은 지난 1년간 운영된 한국어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며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주배경 군포시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1년간 진행된 한국어교육 과정에 대한 학사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 수강생 시상과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으며,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에 참여해 온 군포금화로터리클럽과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수료생들은 답사와 소감 발표를 통해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어 시 낭송과 노래 합창을 선보이며 지난 1년간의 한국어 학습 성과를 발표해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00(25세) 씨는 “한국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한국어 수업을 통해 친구들을 사귀고 의사소통이 원활해진 만큼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포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지원을 위한 그간의 공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추진해 온 '인천형 광역버스 시민체감 이용 편익 증진사업'이 올해 대부분 완료되면서 광역버스 이용 시민의 편익이 대폭 강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24년 10월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함에 따라 광역버스 이용 과정에서 제기된 시민 불편 사항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선도 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잔여 좌석 안내, 혼잡 시간대 승차 위치 표시, 버스 정보 가시성 확대 등 시민 요구가 높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시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해 ▲광역버스 잔여 좌석 알림기 설치 ▲노후 정류장 개선 및 노선도 제작 ▲버스 전면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및 내부 전자노선도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우선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연계해 승차 시에도 잔여 좌석을 확인할 수 있는 '잔여 좌석 알림기'를 올해 전체 노선(363대)에 설치 완료했다. 또한 이용 수요가 많은 노후 정류장을 개선하고 노선도를 새롭게 제작·설치했으며, 출퇴근 혼잡 시간대 대기질서와
안산시는 내년 1월부터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을 예우,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이하 청년카드)'를 온라인으로 발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안산시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청년의 군 복무를 사회적 자산으로 인정하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청년카드'는 보관·사용 등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경기똑D 도민카드' 앱을 통해 발급되며, 정책 혜택을 제공하는 현장 직원에게 제시하기만 하면 즉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카드 발급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현역 복무를 마친 의무·중기·장기 복무 제대군인이다. 신청은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현역 복무 중인 경우, 복무확인서 또는 휴가증을 사용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혜택은 시가 설치·관리·운영 중인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경 또는 면제다. 구체적으로 올림픽기념관·체육시설 연습 사용료, 안산화랑오토캠핑장 등은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평생교육기관의 수강료는 전액 면제된다
경기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인권침해를 경험한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위급 상황 시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실태 결과를 종합 분석해 내년 초 개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경기도 인권담당관과 농업정책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등을 직접 방문해 계절근로자 419명(직접 고용 336명, 공공형 83명), 고용주 126명, 시군 공무원 34명(총 57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계절근로자 전체 응답자(403명)의 78.2%(315명)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응답했고, 근로계약서 내용 이해 정도를 물어본 결과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이 54.4%(162명)에 그쳤다. 일터에서의 인권 침해 경험에 있어서는 근로계약서상 근무지와 실제 근무지 다름 14.3%(59명),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13.3%(55명), 언어폭력이 11.1%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경우 초과 임금 미지급 35.4%(
경기도와 화성시가 지원하고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가 주관하는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담다’가 오는 12월 7일까지 화성시가족센터와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담다’에는 참여자들의 사진출품작 14점과 수상작 10점이 전시된다. 11월 22일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작품전시회에서 사진프로그램 출품자들과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 가족들은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소감을 나누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커팅식 참여한 결혼이민자 김민정님은 “화성시가족센터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사진도 배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내외국인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그림그리기대회 초등 저학년부 최우수상을 받은 성다인 어린이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지 걱정도 됐지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뻐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었다”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외국인노동자가 가장 많은 도시인데 사진, 그림이란 매체로 내외국인이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AI 기반 창작·체험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기도서관이 영상·문서·이미지 제작, 독서·학습 프로그램 등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먼저 경기도서관의 대표 공간인 AI 스튜디오는 만 18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20종 이상 유료 AI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도서관 방문 후 좌석을 예약해 ChatGPT(챗지피티) 5, Gemini(제미나이) 2.5 Flash, Imagen(이마젠) 4, Runway Gen-4 Turbo(런웨이 젠4 터보) 등 최신 AI 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AI 스튜디오는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이용 시간은 기본 좌석 1시간, 집중 공간 좌석 2시간이다. 대기자가 없는 경우 최대 1시간 연장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AI 마음그림×책'은 아이가 그린 그림을 AI가 분석하고 결과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주는 독서 치유 기반 서비스다. 이용 연령은 만 5세부터 만 12세까지이며, 5층 AI 북테라피에 보호자 동반 방문 시 이용 가능하다.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을 더 나누고 싶거나 확장된 사고를 경험하고 싶을 때, 새로운 방식과 서비스에 호기심이 많다면 AI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국내 생산라인 도입에 대해 “노사 합의 없이 단 한 대도 들여올 수 없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노사 갈등이 산업 전환기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노조는 아틀라스의 도입이 고용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뿐 아니라 노동 구조 자체를 흔들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현대차 노조는 “로봇 도입은 단순한 기술 선택이 아니라 노동자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노사 합의 없는 기술 적용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8년부터 아틀라스 로봇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우선 적용하고 이후 전 세계 생산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며 생산성 향상과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틀라스는 무거운 부품 운반, 반복적 공정 등 인간 노동자가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향후 생산 효율과 품질을 개선할 전략적 자산으로 평가된다. 현대차는 로봇을 통해 고위험·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기술 기반 고용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노조는 로봇 도입이 대량 해고를 야기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노조는 로
“소방관이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이제는 시민의 눈으로 막아야 할 때입니다.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KB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총 62건의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방문 판매를 넘어 ‘공무원’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지능적인 범죄로, 시민의 불안을 야기하고 소방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며 강제로 판매하거나, 감지기 설치를 명목으로 현장에서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어르신이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가장해 물품을 강매하거나 “교체가 의무사항”이라는 허위 정보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수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실제 소방 점검으로 오인해 대응하지 못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A 소방서의 사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직원 명의의 위조 공문이 한 업체에 발송되어, 대량의 소방용품을 주문한 뒤 ‘노쇼(No-show)’를 일으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호법면 단천리 산55-1번지가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장장 건립을 위해 노력해 온 이천시의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김경희 시장님의 결단력과 추진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화장장 건립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의 의견 조율부터 입지 선정까지 다양한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부지 선정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내다본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본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화장장의 필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장례 절차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유가족들은 고인을 애도할 여유도 없이 전국의 화장장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어려워 결국 4일장,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목격해 왔다. 게다가 고령화, 독감 및 폐렴 같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사망자는 증가하는데, 화장시설은 이에 맞춰 확충되지 않아 원정 화장을 가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화장장 예약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화장장이 관내 지역주민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충북 보은군은 지난 3일 '다문화마을'을 정식 개장하고 숙박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속리산면 동학로 572 일원에 조성된 다문화마을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형 숙박시설로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건축적 특색과 분위기를 반영해 각 동마다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설은 숙박동 8동 10실과 관리사무소, 야외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은 2∼4인 기준으로 운영된다. 객실 내부에는 취사와 숙박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편의시설을 마련했으며, 야외에는 바비큐 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및 소규모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숲으로 둘러싸인 독립형 동 구조로 설계돼 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문화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속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정식 개장에 앞서 객실 상태와 위생 관리, 안전시설, 이용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전반을 정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퇴실은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예약은
정부가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의 절반을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참여 지자체 16곳에서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충북·전북·전남·경남 지역 내 인구감소 지역이 대상이다.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하며,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총 예산은 65억 원이다. 예산을 1인 최대 지원액 10만 원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약 6만5천 명이 지원 대상이 된다. 다만 실제 환급액과 행정 비용 등을 고려하면 실수혜 규모는 5만 명 안팎이 될 가능성이 크다. 16개 지자체에 균등 적용할 경우 지역당 약 3천 명 수준의 방문 유입 효과가 예상된다. 환급은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이뤄진다. 올해 안에 해당 지역 가맹점이나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해야 한다. 소비의 외부 유출을 줄이고 지역 내 순환을 유도하겠다는 구조다. 정부는 하반기 4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하고,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