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열린다. 광명문화재단은 ▲5월 4~5일 ‘보이야르의 노래’ ▲5월 18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 ▲5월 22일 8년 만에 내한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 ▲5월 30~31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5일 기형도문학관에서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 5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나의 광명한 날들’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게 광명문화 재단을 알리는 청년홍보단 4기 참여자를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 2021년 시작해 4기를 맞이한 청년홍보단는 그동안 광명문화재단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기사, 카드뉴스, 동영상 등을 만들어왔다. 올해는 총 20명(온라인 콘텐츠 부문 15명, 영상 부문 5명)의 청년을 선발하여 광명의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청년홍보단 4기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체험 및 취재 ▲ 배포 콘텐츠에 따른 보상금 제공 ▲전문가 초빙 교육 ▲참여자 네트워킹 ▲위촉장 및 활동 수료증 수 여 ▲우수활동가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을 둔 1985~2005년생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널 활용 또는 콘텐츠 제작 능력이 뛰어난 자,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사용하거나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 공고의 지원 서류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문화재단 청년홍보단 4기 모집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기획 전시로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3월 17일(목)부터 4월 15일(금)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은 반 고흐, 르누아르, 모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 40여 점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레플리카(replica)는 디지털 파일 원본의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구현하는 기법으로 보다 쉽게 명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클레드 모네의 [수련],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포함해 빈센트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레드 모네, 에곤 쉴레, 앙리 마티스, 구스타프 클림트 총 6명의 화가의 명화를 섬세한 레플리카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품별 QR코드로 주요 작품의 설명을 제공해 더욱 깊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명화 레플리카 특별전 ‘봄의 인상’展을 통해 광명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 세계적인 명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의 관람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기자ㅣ광명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주보는 콘서트–클래식의 맛 <팝페라 낭만 콘서트>’ 공연을 9월 29일(수) 저녁 7시 30분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클래식의 맛’은 ‘마지막 주에 보는 콘서트’라는 의미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된다. 클래식을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한 아티스트 8팀을 초청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팝페라 낭만 콘서트> 공연은 8명의 남성 솔리스트로 구성된 ‘라 클라쎄’가 선보이는 특별한 가을 콘서트이다. 클래식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 팝송과 가요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클래식 콘서트를 선보인다. ‘라 클라쎄’는 이탈리어로 ‘클래스가 높은’, 프랑스어로 ‘멋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멤버 모두 이태리, 독일, 미국 등지에서 유학을 마치고 국내외 오페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솔리스트들로 결성되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