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수은주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성남시는‘희망 2023 나눔 캠페인’종료를 6일 앞둔 1월 25일 모금 목표액 12억보다 많은 12억6600 만원을 모금해 수은주 100도에 도달하면서 4년 연속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경기사회 복지공동모금회가 성남시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 5일 설치했다. 온도탑의 눈금은 목표액의 1%인 12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되는 구조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금촌역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향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랑의 온도를 높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8일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했으며,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장, 권인욱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부회장, 파주시 고액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 기간(2022.12.1.~2023.1.31.)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1억원으로 1%씩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 수은주도 1℃씩 올라가며,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까지 올라간다. 지난해 모금액은 목표액 9.4억원을 162%나 초과한 15억2천800만원으로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벧엘교회(담임목사 박광석)에서 5,800만원,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에서 3,000만원, 파주시 산림조합(조합장: 이성열)에서 1,000만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모든 파주시민이 따뜻한 겨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