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유한대학교가 지난 12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다문화가정의 교육지원 사업과 안정적인 사회적응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유한대학교는 평소 유일한 박사의 교육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다문화가족들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 온라인마케팅기반 핸드메이드 제품 제작 교육과정(초급), 다문화 정착 지원 강좌(컴퓨터) △ 컴퓨터 기초 실무능력 향상 강좌, 온라인마케팅기반 핸드메이드 제품 제작 교육과정(중급), 아트 액세서리 공예 강좌 △ 컴퓨터 기초 실무능력 향상 강좌, 요리로 하나되는 아시아 등 매년 맞춤식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하였으며, 부천생애학교(부천시 지원)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물품을 주기적으로 기증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다문화가족들에게 다양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서 오욱제 센터장은 “유한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11월 22일(수) 중 도입국자녀 한국어교실 종강식과 유한대학교 멘토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정서지원 사업은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 부모를 따라 입국한 자녀인 ‘중도 입국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광명시가족센터에서는 ▲한국어교실 ▲한국문 화체험 ▲개인상담을 진행했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어 종강식’은 유한대학교 보건복지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멘토 수료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총 6명의 멘토가 멘토활동을 수료했다. 는 2022년부터 중도입국 자녀에게 대학생 멘토를 연계하여 개별화된 한국어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중도입국자녀의 한국 사회적응지원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 황OO(베트남)은 “처음 한국왔을 때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했는데 1년간 수업을 들으며 중학교도 다니게되고, 한국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매월 문화체험 덕분에 너무 재미있었어요.”고 전했으며, 유한대학교 멘토 임OO(한국)는 “올해 3월부터 멘토로 참여 아이들에게 한국어도 알려주고 같이 문화체험도 하며 아이들과 함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로써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3월 22일 유한대학교 보건복지과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적 응지원 멘토링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도입국자녀 한국사회적응지원 사업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수업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여 중도입국자녀들의 한국사회적응 및 또래관계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가족센터는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사회생활적응을 위해 2022년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와 MOU체결을 하여 멘토링을 진행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유한대학교 보건복지과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중도입 국자녀에게 개별화된 학습지원을 통해 한국사회 적응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은 2023년 신규 멘토를 대상으로 ▲멘토 임명식 ▲멘토·멘티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멘토로써 사명감과 멘티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멘토 임OO은“멘토링이 처음이라 다소 미숙할 수 있지만, 멘티들에게 저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가족센터는 11세~19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주3회 (화, 수, 금 16: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