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15일 화산동행정복지센터 대강의실에서 아이 돌봄서비스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가족사랑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정시 퇴근을 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사랑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2010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일·가정 양립 및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4월에 진행된‘가족사랑의 날’은‘우리 집으로 과자’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집을 과자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흥미 유발, 부모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자녀와 같이 활동하는 것이 막연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참 좋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화성시민이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건강성 향상 및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찾아가는 미술치료-아이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미술치료 ‘아이유’ 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적 안정 도모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방문을 통해 1:1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아동이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으로 주 2회, 1회당 1시간씩 최대 30 회기의 미술치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전화신청으로 받고 있으며, 유선상담과 가정방문 이후 최종 선정되어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면 11면 홍보지를 참고하거나 화성시가족센터 상담팀 전화( 070-7774- 708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이주여성을 위한 '징검다리' 한국어 토픽교실이 7일 첫 수료식을 개최했다. 바 텍 네트웍스 후원과 (사)더큰이웃아시아 주관으로, 부설기관 아시아다문화 소통센터에서 지난 3개월간 1차 교육 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자들은 바텍 네트웍스에서 수여하는 교육참여수당을 받는다. 한국 생활 정착과 의사소통에 그치는 기초적인 한국어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성과 자립을 위한 이주여성들의 노력과 열정의 첫 결실이다. 이민정책의 본격화에 따라 급증하는 이주여성은 언어장벽의 한계로 상당수 일용직 단순노동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결혼이주민은 물론 정주를 목표로 하는 숙련이주노동자의 초청으로 입국한 아내들도 있고, 본국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전문직에 종사하던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현재의 한국어교육 인프라는 기초적인 의사소통 수준의 한국어 학습은 가능하지만 이주민의 전문성을 발휘할 만큼의 고급 교육과정을 수행하는 기관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바텍 네트웍스는 이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개인의 자립을 돕는 한편 경제활동 인구로서의 전 문성도 강화하고자, 화성지역에서 12년 간 다문화ㆍ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에서는 3월 22일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수행시 필요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드림스타트, 동탄시티병원, 수원법률상담소,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의 6개 기관으로 구성하여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했다. 해당 협의체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문화가족 사례대상자의 다양한 문제에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및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과 효과성을 알려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확산을 하고자 신설됐다. 이날 개최한 협의체 행사는 기관소개 및 추진 방향과 위촉식, 사례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을 기점으로 매 분기별 1회씩 모여 사례공유 및 기관과 협력과 소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체 일정을 계획했다. 박미경 센터장은“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와 욕구가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 사례관리를 하여 화성시에서 넓게는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은 주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총 11개반 한국어교실을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개강하여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 수업을 시작했다. 센터는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는 교육장을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대상자들과 시간을 갖고, 한국 생활 정착에 필요한 한국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한국어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독려했다. 또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과 안정적 생활적응을 위해 한국어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몇 년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교육방식을 바꿔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하여 대면 4개반과 온라인 7개반으로 구성하고 대상자들의 상황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한국어교실은 한국어수업 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국내적응프로그램과 생활문화체험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센터는 외국인들에게 외국인들에게 어려운 한국어 발음 교정 및 언어장벽 해결로 위축된 생활 탈피하고 한국 사회의 부적응을 해결, 결혼 안전성 도모 및 사회적 관계망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한국어교실 운영현황은 아래와 같으며, 한국어교실에 대한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한 가족 소통의장 마련 및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캠프 '함께여서 행복하다궁(宮)'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캠프는 화성시 거주 다문화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4월 1일 토요일부터 2일 일요일까지 1박 2일로 경복궁, 한강 유람선, 남산타워 등 서울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경복궁에서 한복체험을 하고 한강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 탑승, 가족소통프로그램 레이크레이션, 남산 케이블카 탑승 및 전망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여자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오랜만에 가족여행 가니까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른 참가자는 "매우 즐거웠고 아이들과 함께여서 더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화목하게 지내며 체험하며 잘 놀다 갑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 가족센터 통합사례관리팀 전화 (070-8831-8432)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시 관내 중년기 부부를 10쌍을 대상으로 중년기 부부 교실 '우리 바라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우리 바라봄 프로그램은 서로를 바라봄으로써 새로운 봄을 맞이하라는 의미로 부부를 이해하고 감사 대화를 표현하며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월 23일 1회기는 '우리부부의 동상이몽'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으며, 3월 25일 2회기는 '여보 고마워! 감사를 대화로 표현'을 3회기는 '부부의 소통과 사랑의 언어' 그리고 식물을 통한 부부 힐링타임을 가졌다. 부부의 소통과 사랑의 언어 프로그램에선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참가한 부부의 소통방법을 체크해보고 직접 사랑의 언어로 소통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한 한 참여자는 "살면서 가족끼리 대화하는 기회가 많이 없었고 막상 대화를 하더라도 의견 충돌이 많아서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강의를 듣고 서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서로의 감정에 대해 소통하니 서로를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추후 교육에 참여한 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예정인 부부 리마인드 서약식 참여 우선권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부부갈등을 탐색하고 내재된 잠재적 문제를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부부관계 유지 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화성남자, 금성여자 : 부부의 사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의 김영한소장을 강사로 3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8까지 화성시 관내 부부 9쌍을 대상으로 라비돌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중자아기법, 역할바꾸기, 거울기법 등의 상담기법의 유연한 적용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을 개방하여 감정을 탐색하면서 세대로 이어져 온 가족정서나 가족증상에 대한 통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런 시간들로 부부갈등을 탐색 하고 내재된 잠재적 문제를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부부관계 유지하도록 지원하 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부부관계에서의 소통방식과 변화의 시작에 대한 고민과 의견제시뿐 아니라 자녀양육태도와 관련된 부부의 일관성 있는 태도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관계안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 회피하였던 부정적 감정들이 해소되고 서로가 다름에 대한 존중이 필요함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씨는 "각자 굳어진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3월 11일 토요일과 22일 수요일 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발대식은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3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화성시가족봉사단 24가족, 72명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식과 더불어 가족봉사단 선서식과 감사패 및 위촉장 전달, 가족봉사단 안내 및 센터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또 기부 물품인 양말목 냄비받침을 제작하는 봉사시간도 가졌다. 제작한 기부물품은 화성시 관내 독거노인을 대 상으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화성시 서부노인복지관에도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화성시 서부노인복지관에서 3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됐으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과 화성시가족센터장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기부물품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전달 예정이다. 화성시가족센터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유대 관계 강화를 통한 가족응집성 향상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적 분위기 및 가족자원봉사 문화 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가족봉사단은 상시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화성시는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자전거 및 개인이 동장치 사고를 포함해 상해의료비 1인당 100만원 한도로 보장된다. 또 상해사망장례비 1인당 1천만원 한도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포함한다. 가입기간은 2022년 8월 27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로 계약기간 중 전입자 자동 가입이며 전출자는 자동으로 해지 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이 청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접수센터 전화(1661- 4326) 및 이메일(safety4326@ naver.com)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다문화· 비다문화의 다문화감수성, 사회성 증진 및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18일 토요일에 진행된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우리함께! 도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은 활동을 통해 단원들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원 23명이 참석했으며 3층 댄스연습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가족센터는 "레크레이 활동을 통해 단원들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을 증진 시키고 및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줄 능력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이후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은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합창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향상 및 미래 설계 진로코칭을 지원하는 '다재다능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중학생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이하여 엄마와 자녀가 다가오는 4차산업(SW·AI)을 함께 눈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관람 체험 캠프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SW와 AI체험을 했으며 한복을 입고 창덕궁 관람을 했다. 또 경희대학교 미래인재센터에서 본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인공지능, SW 프로그래밍 등 신기술 관련 디지털 교 육으로 자율주행자동차 등 코딩로봇을 다뤄봤으며 레고블록을 활용한 창의체험과 SW프로그래밍을 체험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자녀에게 한국 역사를 눈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자녀들에게 인공지능이 미래에 대해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다른 참가자들도 "엄마와 나들이를 오랜만에 다녀와서 좋았고, 한복 체험도 처음 해보는거라 재미 있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녀가 성장하는 발판이 된 것 같다", "어디서도 해보지 못한 경험이었다" 등의 높은 만족감과 소감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복사꽃마을 작은도서관(관장 황규희)’은 지난 23일 향남 복사꽃마을 휴먼시아 7단지 관리동 3층에서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송옥주 국회의원, 이홍근 도의원, 공병완 향남읍장, 더큰이웃아시아 이용근 상임이사가 축사했고, 7단지 입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공연에는 칼림바연주, 식후 행사로는 어린왕자 마술쇼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복사꽃마을 작은도서관은 임차인대표회의실로 사용하던 공간으로, LH 공사의‘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선정을 통해 입주민 전체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새단장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야외 조망 또 한 탁월해 입주민들이 즐겨 찾는 북카페로서 손색이 없다. 황규희 관장은“(복사꽃마을 작은도서관은) 취미교실,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교제하는 입주민의 사랑방이 되었으면 한다”며,“사할 린동포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이용하는‘행복학습관(사단법인 더큰이웃아시아 운영)’과 함께 향남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향남 복사꽃마을 7단지(관리사무소장 이은희)는 내국인과 사할린 영주귀국동포, 결혼이주민 등 다양한 입주민이 거주하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프로그램 '시선을 맞추는 소통, 시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의 시선을 맞추고 소통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내용으로 2주차에 거쳐 진행 됐다. 1주차는 예비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방법, 2주차는 자녀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올바른 양육태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진행은 육아방송 전문가인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이 맡았으며 2월 17일, 24일 금요일 유앤아이센터 4층 여성카페에서 진행됐다. 교육영상을 통해서 다양한 가정의 소통방법을 지켜 보고 우리가족에게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 나은 소통을 위한 표현 방법과 대화시 눈 맞추기 등의 실습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다음 교육까지 가정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점검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자 들의 반응이 좋았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사업2팀 전 화(031-267-8785)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시 1인가구 지원을 위한 1인가구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참여자 간 사회적 교류 향상을 위한 참여형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도모하고, 1인가구 특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식생활 및 건강개선, 자기 돌봄 역량 강화 등의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돈거동락', '홀로홀롱'으로 돈거 동락은 1인 가구 맞춤형 재무, 경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1인 가구의 재무 설계 강화 및 자기 돌봄 능력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홀로홀롱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1인 가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남양반과 동탄반으로 나눠 퇴근 후 요가 및 필라테스를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총 4회기 무료로 진행되며 각 반별로 내용이 다르다. 추후 센터는 다원이음터 요리스튜디오에서 요리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과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하여 노후 준비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요리 프로그램은 3월 25일 건강한 집밥을 위한 오징어볶음과 황태 감자국을 만들고, 4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