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3월 6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가 부모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연간 상시로 모집 중인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 조성사업은 0세에서 12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이중언어 활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모코칭은 가정 내 이중언어 환경 조성의 중요성 및 부모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모-자녀 상호작용은 다문화가족 부모가 모국어로 자녀와 놀이 및 게임을 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한다. 6그룹으로 운영하며 10회 참여한다. 이중언어 활용은 이민자 부모들이 모여 이중언어로 자녀와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 됐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전화(031-267-8781) 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3월 4일, 3월 8일 다문화 아동 이중언어 교육 정규반 수업을 개강했다. 해당 교육은 부모의 모국어를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중언어 수업을 통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발음에서 기초회화 및 다양한 표현들과 함께 주제별로 대화하기, 읽기, 듣기 등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며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다문화 감수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 각반별로 외국어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을 함께 선정하여 문화 화합과 이해, 소통의 시간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3월 4일 토요일은 중국어 2개반과 일본어 1개반, 베트남어 1개반이 개강했다. 3월 8일은 중국어 2개반이 개강했다. 센터는 "올해는 비다문화 아동이 각반에 30%통합지원하여 다문화아동 참여자들이 학교 생활하는데 교우관계를 해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비다문화아동들도 결혼이민자 강사의 문화교육, 언어교육을 다문화아동과 한 반에서 수업함으로 이중언어를 같이 배우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며 "다문화아동들이 이중언어를 습득 하여 부모와 원만한 소통으로 가족관계가 보다더 향상되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화성시는 오는 5월 25일까지 풍수해 보험 무료가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각종 자연 재해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보험료는 정부(57%), 지자체 (13%), 자부담(30%)이나 화성시는 시민들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자부담 비용의 40~70%까지 추가로 지원해 준다. 가입대상은 소상공인 사업장, 온실, 주택으로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신청 가능하다. 보험운영사는 7개 사로 이 중 5월 25일까지 메리츠화재를 통해 가입 시 기후난민 국제구호기관인 W재단의 후원금을 통해 보험금 가입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지난 2019년부터 화성서부경찰서 유용필 경위와 네팔 주민을 중심으로 화성시외국인주민봉사단 반딧불이 결성되어 건강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19년 시작한 반딧불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었으나 화성시 문화더함공간서로 2023공동체활동지원 사업으로 제2회 반딧불영화제(네팔편)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에는 다올공동체센터 오현정 대표, 문화더함공간서로 조정아 서로장, 화성서부경찰서 외사계 김하나 경장, 반딧불 유용필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행사를 축하하고 외국인을 위한 범죄 예방 안내를 하였다. 참석한 100여 명의 화성 네팔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네팔 가다와 전통모자, 꽃다발 등을 전하였다. 이어서 네팔 영화‘Great Man’(2022)를 상영하였다. 이번 행사 사회를 맡은 반딧불 부회장 디팍 반자라(네팔)은 “네팔 영화 상영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 네팔 친구들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웃고 돌아가는 길에 너무 재밌었다고 이야기 해 주어서 기분이 좋고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잊게 되었다. 문화더함공간서로라는 공간이 있어서 외국인들의 활동도 지원해 주고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2023년 아이성장관리사 양성교육을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20시간의 과정으로 활동가 13명과 진행했다. 이번 아이성장관리사는 2023년 5기를 추가 모집하였으며, 지역 내에서 다문화가족에 관심이 많고 50~60대 양육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신규 활동가뿐만 아니라 기존 활동가들도 함께 진행한 양성교육은 3일 동안 ▲다문화가정 아동의 특성, ▲돌봄 기술, ▲관계형성기술 ▲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 등 활동에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양성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아동을 이해하고, 아이성장관리사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20시간의 수료를 마친 뒤 3월 2일 활동가 수료식 및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문화 가정에 방문하여 자녀돌봄서비스, 심리정서지원 및 학습지도 등의 일을 진행한다. 화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아동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상담팀 전화(031-267-8739)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2월 24일 유앤아이센터 4층 요리실에서 2023년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지원사업인 결혼이민자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한국에 입국한지 5년 이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지난 교육 참가자들이 다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았다. 요리 메뉴는 따라 하기 쉽고 선호하는 요리를 중점으로 강사가 추천하고 센터에서 선정해 참가자들이 강사의 시범을 보고 직접 요리해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센터 신규회원을 1순위, 요리교실 미참여자를 2순위, 요리교실 기 참여자를 3순위로 하여 프로그램 신청을 받았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초기 정착지원사업인 만큼 통번역사가 진행에 함께하여 강사의 설명을 번역하고 안내해준다. 요리 교실에는 같은 언어를 쓰는 참가자끼리 조를 편성하여 함께 소통하며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요리해 간 음식을 시어머니도 좋아하고 가족들이 좋아한다”며 “같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며 요리 교실을 진행해준 화성시가족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전화(031-267-8781)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화성시 관내 초등학생 1~6학년 다문화·비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화성시 드림하이 다문화어린이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드림하이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은 증가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필요성이 대두에 따라 서로 공존하는 다문화 음악교육이다. 협동을 필요로 하는 음악활동인 합창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상호작용하며 협동심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고, 전체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다. 또 합창 음악교육을 통해 비다문화 학생들이 단순한 음악적 지식을 넘어서 존중과 배려라는 사회성을 기르며, 자신의 맡은 임무를 수행하려는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우며 올바른 사회인으로서 요구되는 요소들을 습득할 수 있다. 이에 화성시가족센터는 2023년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합창단 활동을 운영하며 화성시민의 다문화인식개선을 앞장서 건강가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초일류 가족지원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수 행하고 있다. 이번 2023년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은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단원 모집을 진행했으며, 23일 화성시가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공휴일이나 늦은 시간 치료나 의약품이 필요한 화성시민이라면 화성시 심야약국을 이용해보자. 화성시는 공휴일이나 늦은 시간 치료 및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인 이지약국(☏ 0507-1317-9970)은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08에 있으며 오후 22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심야약국 외에도 만 18세 소아 환자의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 병원도 운영 중이다. 병원은 동탄 성모병원(평일 08:30~23:00, 주말 및 공휴일 09:00~18:00, ☏ 031-375-1122)과 베스트 아이들병원(평일, 주말 및 공휴일 08:30~22:00, ☏0507-1370- 8810)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최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들과 아픔을 같이 하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구호물품 지원 동참 희망자와 물품을 모집했다. 화성형아이키움터를 통해 모집된 물품은 센터에서 취합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물품 을 전달할 예정이다. 겨울의류, 이불 및 침낭 등 다양한 구호물품이 모였으며, 물품의 경우 새 제품 또는 세탁 후 깨끗한 중고물품을 모집했다. 관련 문의는 화성형아이키움터 각 지점 전화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 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우리동네, 아이성장관리사'"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돌봄서비스 '우리동네, 아이성장관리사'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 방치되어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의 개별 특성과 아동발달 등을 고려하여 아동 가정 내에서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성장관리사는 다문화가족에 관심이 있고 양육 경험이 있는 자로 양성교육을 받아 위촉된 활동가이며,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족 발굴, 자녀 돌봄 서비스, 심리 정서 지원, 학습지원 등을 제공하는 일을 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는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상담팀 전화(031-267-8739)로 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1월 28일과 2월 11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4층 요리 교실에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세계로 떠나는 요리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화성시 지원사업으로 화성시 관내 다문화 및 비다문화 부모와 자녀 총 20가족을 대상, 가족 당 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10가족씩 A반과 B반으로 나뉘어 1월에 태국요리 팟타이와 2월 한국요리 궁중 떡볶이를 만들었다. 전문 강사가 요리 레시피와 재료 손질, 조리 방법 시범을 보인 후 가족끼리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와 부모 그리고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세계 요리를 통해 각국 음식 문화를 접해보고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소통하는 취지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화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화성시 가족들은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화성시 가족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1월 28일과 2월 11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4층 요리 교실에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세계로 떠나는 요리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화성시 지원사업으로 화성시 관내 다문화 및 비다문화 부모와 자녀 총 20가족을 대상, 가족당 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10가족씩 A반과 B반으로 나뉘어 1월에 태국요리 팟타이와 2월 한국요리 궁중 떡볶이를 만들었다. 전문 강사가 요리 레시피와 재료 손질, 조리 방법 시범을 보인 후 가족끼리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자녀와 부모 그리고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세계 요리를 통해 각국 음식 문화를 접해보고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 가족이 소통하는 취지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화성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화성시 가족들은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화성시가족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2월 11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지원 '일하는 엄마,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 교육을 수료한 워킹맘 15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가족 컵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진행은 아이손요리학교 대표 박지영 강사가 맡았다. 참가한 가족들은 컵케이크 만들기 시범을 보고 특징에 맞게 컵케이크의 본인의 가족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를 매칭한 프로그램으로 다자녀 가족도 고려해 가족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엄마와 자녀 프로그램 외에도 아빠와 자녀, 맞벌이 부모와 자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휴일에 가족이 함께 머핀을 만들며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다른 가족은 "가족의 얼굴을 생각하며 컵케이크를 만드니 서로 가족의 특징을 이야기할 수 있었고, 꾸미고 싶은 것을 꾸밀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지원
한국다문화뉴스 = 정영한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는 2023년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말하기반을 개설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12회기, 비대면 온라인(ZOOM)을 통해 말하기반 A,B단계로 나누어 결혼이민자 각각 20명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결혼이민자가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어 발음 및 언어장벽으로 위축된 생활을 탈피하고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매주(화, 목), (수,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수업에 참여 중인 카자스탄 마틀유키나다르야씨는 “한국어 4단계 배우고 있는데 발음에 어려움이 있어 한국어 말하기반을 신청했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많이 배우고 매우 흥미로웠으며 수업시간에 발음을 정확하게 소리 내지 못해도 잘 기다려준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룽소다씨는“한국사람이 말 할 때 글자와 발음이 같지 않아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한국어 말하기반 수업 을 들으면서 한국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며“화성시가족센터에서 말하기반 수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 다”는 마음을 표현해 주었다. 태국 출신 위타야시티폰씨는“말하기반 수업을 들어서 한국말을 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문화더함공간 서로는 2월 5일 일요일 베트남 주민들이 준비한‘2023 화성베트남공동체 뗏(설날) 함께 즐기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뗏은 베트남의 설날로,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를 가지며 베트남 문화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이다. 음력으로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해당하는 긴 연휴와 친지들을 만나 반쯩, 반져이 등 전통음식을 만들고 제사를 지내며 연휴를 보낸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 레반홍 1등 서기관, 따티탄튀 1등 노무소장, EPS 근로자 팜밍득소장,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노경신센터장, 다올공동체센터 오현정 대표이사, 화성베트남공동체 응웬티푹 대표, 베트남 근로자, 다문화가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레반홍 서기관과 오현정 대표이사는 화성베트남 주민들에게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뗏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베트남 전통 악기 대금(꾸억닷), 트룽(연쭈엔동아리) 연주가 펼쳐졌다. 1부 행사를 마치고 반쯩(북쪽) 또는 반뗏(남쪽), 월남쌈 전통 음식 만들기와 뚱건, 냐이샵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즐 길거리를 제공했다. 화성시 문화더함공간 서로장 조정아는“뗏(베트남설날)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