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윤영민 요셉)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망포동 소재 작은도서관 나비 세미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글로벌 - 똑똑!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TOPIK(한 국어능력시험) 중급 수준(3~6급)을 준비하는 이주민을 위한 집중 한국어 교육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TOPIK 시험 준비가 필요한 만 17세 이상 이주민이며, 총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화(070-4125-3309)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수업은 한국어토픽Ⅱ를 중심으로 실전 대비형 교육이 진행되며,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 되어 수강생 개개인의 학습성과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26일(목, 현지시간)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TIME100 Most Influential Companies of 2025)’ 지도자(Leaders) 부문에 선정됐다.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은 2021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특파원, 에디터, 업계 전문가가 지명한 당해 후보 기업 가운데 타임지 기자들이 영향력, 혁신성,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지도자(Leaders) △파괴자(Disruptors) △혁신자(Innovators) △거물(Titans) △개척자(Pioneers)의 5개 부문별로 나누어 일 년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기업 20곳을 뽑는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혁신자’ 부문에서 기아가 선정된 후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국내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임은 현대차그룹은 2024년 판매량 3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 도약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
京畿道は京仁地方郵便局と協力し、これまで多文化家族に限っていた国際スピード郵便(EMS)の料金割引制度を、一部の外国人住民にも拡大して、6月25日から実施する。京畿道と京仁郵便局は2011年から、多文化家族の韓国社会への早期定着を支援するためにEMS料金の割引を提供してきたが、今年からはその対象を一部の外国人にまで広げることとなった。 対象となるのは、京畿道に居住する外国人留学生(D-2、D-4)、外国人労働者(E-8、E-9、H-2)、外国国籍の同胞(F-1、F-2、F-3、F-4、F-5)、および求職中の外国人(D-10)であり、これは京畿道に居住する全外国人の約85%を占める。この対象者には、多文化家族と同様に、郵便局を訪れた際にEMSの送料が10%割引され、オンライン簡易受付を利用する場合には最大13%の割引が適用される。 割引を受けるには、外国人登録証(外国国籍の同胞の場合は国内居所申告証)を持参し、京畿道内の郵便局を訪問すればよい。代理申請の場合には、登録証のコピーと代理人の身分証を提出する必要がある。商業目的による大量発送は割引対象外となる。 昨年は約4,000件のEMS発送に対し、1件あたり約6,600ウォン、総額で約2,700万ウォンの料金割引が提供された。 (한국어 번역) 경기도는 경인지방우정청과 손잡고 기존 다문화가족에 한정됐던 국제특급우편(EMS)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가 약 490만 명으로 최근 15년간 최다를 기록하면서,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조기 갱신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상반기 중 갱신을 완료한 인원은 전체의 37% 수준인 약 180만 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12월, 갱신 마감 시한을 앞두고 운전면허시험장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매시간 평균 2,000명이 대기했고, 신청부터 발급까지 4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올해는 대상자가 더 많아져 연말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025년 6월까지의 평균 대기 시간은 약 20분으로, 지금 갱신하면 연말 대비 10배 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 갱신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가능하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누리집(www.safedriving.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20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갱신 기간을 넘기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금융기관 등에서 시행 중인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를 통한 신분증 활용이 제한되는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연말 혼잡 완화를 위해 안내 문자, 우편 통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추가 시행할 예정이며, 박람회 등 유동 인구
自2025年7月1日起,韩国国民年金保费的计算标准——“基准月所得额”上限将从617万韩元上调至637万韩元,下限则从39万韩元升至40万韩元。据保健福祉部和国民年金公团介绍,此举是基于全体参保者平均所得变动率(今年为3.3%)的年度自动调整,仅对高收入者和低收入者中的部分群体产生影响。 对于月收入高于637万韩元的参保者,保费上限将固定于637万韩元,由此月保费将从55.53万韩元(617万 × 9%)增加至57.33万韩元(637万 × 9%),上升幅度约为1.8万韩元。职工参保者需自付其中的9,000韩元,其余由雇主承担;而个体参保者则需自行承担全部费用。 例如,每月收入为630万韩元者,之前按照上限617万韩元缴费,但从7月起将按照实际收入630万韩元计算,保费约为56.7万韩元,增长约4,500韩元。 另一方面,月收入低于40万韩元的兼职或短时工人也将受影响。由于下限从39万韩元提高至40万韩元,其月保费将从35,100韩元上升至36,000韩元,增加最高900韩元。 对大多数参保者而言,若月收入介于40万至637万韩元之间,保费将维持不变。例如,2025年最低工资每小时为10,030韩元、每周工作40小时的全职员工,含带薪周休津贴后月收入约为2,091,857韩元,属于调整范围之外,因此不受影响。 据统计厅2024年8月数据显示,韩国受雇者的月均工资约为312万韩元,也
여성가족부와 양육비이행관리원은 2025년 7월 1일(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를 시행하며 이는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 가정의 미성년 자녀에게 국가가 먼저 월 2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비양육 부모(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해당 금액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2024년 10월 개정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도입되었고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목적에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다음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로 신청 직전 3개월 이상 또는 연속 3회 이상 양육비를 전혀 받지 못했고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였으며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법률지원 또는 채권 추심 지원을 신청했거나 관련 가사소송이나 절차를 진행 중 또는 종료한 경우이며 이 요건을 모두 갖춘 양육비 채권자의 미성년 자녀이다.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에는 미성년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을 자녀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지급하지만, 비양육 부모가 해당 월에 이미 지급한 양육비가 선지급액 이상인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국가는 선지급된 양육비를 회수하기 위해 회수 통지서 발송 및 독촉을 실시하며 양육비 채무자가 납부하지
Gyeonggi-do, phối hợp với Bưu điện khu vực Gyeongin, sẽ mở rộng chương trình giảm giá cước dịch vụ chuyển phát nhanh quốc tế (EMS) – vốn trước đây chỉ áp dụng cho các gia đình đa văn hóa – để bao gồm cả một số nhóm cư dân nước ngoài bắt đầu từ ngày 25 tháng 6. Từ năm 2011, Gyeonggi-do và Bưu điện Gyeongin đã cung cấp các ưu đãi giảm giá cước EMS nhằm hỗ trợ các gia đình đa văn hóa ổn định sớm tại Hàn Quốc, và năm nay chương trình đã được mở rộng đến nhiều nhóm cư dân nước ngoài hơn. Nhóm đối tượng mới được mở rộng bao gồm sinh viên quốc tế (visa D‑2, D‑4), lao động nước ngoài (E‑8, E‑9, H‑2),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란도란 행복 소통 프로그램’이 김제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025년 7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주말에 김제시 전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평일 생업에 바쁜 다문화가정, 특히 아버지들의 참여를 확대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협동 활동, 한국 전통문화 체험 경험 제공, 그리고 전래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가족 운동회 등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함께 웃고 뛰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가족의 아버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덕상 김제시가족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다문화가족 간 정서적 연결과 상호 이해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사랑과 이해를 키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가족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유대 증진에 기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京畿道携手京仁地方邮政局,自6月25日起将原本仅限多文化家庭的EMS资费优惠扩展至部分外国居民。自2011年以来,京畿道与京仁邮政局为多文化家庭提供EMS资费折扣,以帮助他们在韩国迅速安定。今年,这一优惠对象进一步扩大至更多类别的外国人。 新增对象包括持D‑2、D‑4签证的外国留学生、持E‑8、E‑9、H‑2签证的外籍劳工、持F‑1至F‑5签证的外籍同胞以及持D‑10签证的求职者,这些群体约占京畿道所有外国居民的85%。符合条件者在邮局柜台寄送EMS时可享受10%资费折扣,使用在线简易提交服务时最高可获13%折扣,与多文化家庭享有相同优惠。 申请折扣时,需携带外国人登录证或外籍同胞的居所申报证明,前往京畿道内任何邮局办理。若由代理人代办,则须提交申请人登录证复印件及代理人身份证明。商业用途的大宗寄送不包含在优惠范围内。 去年,该优惠政策覆盖了超过4,000件EMS寄送,平均每件减免约韩元6,600,累计节省约27,000,000韩元。 (한국어 번역) 경기도는 경인지방우정청과 손잡고 기존 다문화가족에 한정됐던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을 외국인 주민 일부까지 확대해, 25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도와 경인청은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의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해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는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외국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탐구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다문화도 다 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문화도 다 문화’ 프로그램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종 선발된 총 12명의 참가자는 2025년 7월 중 다문화 필드트립과 1박 2일 워크숍 등을 기획하고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서울 곳곳의 다문화 관련 장소를 조사하고, 주제에 맞는 여행코스를 설계한 뒤 직접 탐방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타문화에 대한 감수성과 포용력을 기르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일정은 △사전 오리엔테이션(7/5(토)) △직접 기획하는 다문화 필드트립(7/12(토)) △다문화 워크숍(7/25(금)~7/26(토)) △결과보고회(8/9(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국가 문화 체험 및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 강사 특강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에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한국과 캐나다의 건설현장은 최근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노동력 부족, 그리고 이민자 유입 확대라는 흐름 속에 있다. 캐나다는 오랜 기간 이민자 친화적 국가로, 건설업 현장에서 이민자 노동력 없이는 산업 자체가 유지되지 않을 정도였다. 예를 들어 2023년 온타리오주 건설업 종사자의 약 27%가 이민자 출신이었고, 2024년 한 해에만 16만 건 이상의 임시 외국인 노동자 비자가 발급됐다. 그러나 최근 캐나다 정부는 주택난, 공공서비스 포화, 국민 여론 악화 등 복합적 부담에 직면해 2025년부터 영주권 쿼터를 대폭 줄이고,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도 감축하는 정책 전환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잡오퍼 점수 폐지, 언어·경력 중심 선발 강화 등 이민 문턱이 높아지면서, 건설업 역시 노동력 확보와 사회적 수용성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 건설현장 역시 외국인 노동자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기준,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퇴직공제에 가입된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는 전체의 16.4%에 달한다. 실제 현장에서는 이 비율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퇴직공제 가입이 의무가 아닌 소규모 현장, 불법체류자까지 포함하면 외국인 노동자 비중은
경남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정보교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공동 IR(Investor Relations)행사가 2025년 7월 8일(화) 13시 30분부터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포도방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공동IR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인제대학교 RISE사업단,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남지역 8개 엔젤투자클럽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경남지역의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관계자 등 다양한 투자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경남지역 8개 유망기업이 IR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참여기업은 △㈜티엠에스인더스트리, △㈜리워크, △㈜고은, △㈜오투바이오, △IOIO(인제대학교 학생창업자), △㈜프리메디(예비창업), △㈜베이브, △이이명명 등으로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투자 연계 기회를 모색하였다. 또한 투자심사위원과의 심층 상담 및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투자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되었다. 이날,행사에는 경남지역엔젤클럽장, AC(창업기획자), 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