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elebration of Family Month in May, more than 1,000 diverse family participation programs are set to take place at 244 family centers nationwide.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each family center has prepared cultural and sports events such as "Family Fun Sports Day" (Jincheon-gun Family Center), "Family Reading Golden Bell" (Samcheok-si Family Center), and "Family Communication Music Concert" (Jeju-si Family Center). Additionally, programs promoting interaction and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nd among couples, such as the "Parent-Child Harmony Proj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열린다. 광명문화재단은 ▲5월 4~5일 ‘보이야르의 노래’ ▲5월 18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 ▲5월 22일 8년 만에 내한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 ▲5월 30~31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5일 기형도문학관에서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 5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나의 광명한 날들’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제7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주민한마음 축제’가 지난 27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중국, 러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어느 때보다 많은 나라의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하여 각 나라의 전통춤과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행사 외에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 가족센터,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늘나무어울림 등 유관기관에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올바르게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하나의 광명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경확 광명3동 축제추진위원장은 “광명3동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광명3동의 소중한 행사인 다문화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대학 진학을 앞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의 학과 잡화점’을 진행했다. 나의 학과 잡화점은 22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어 3급 이상을 수료한 17~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30명이 참여했다. 대학 입시 전형 안내, 멘토와의 만남(학과소개, 학교생활 경험 등), 전공별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낯선 환경 속에 진로를 개척해야 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从5月1日起,新冠疫情风险等级将从当前的“警戒”调整至最低等级的“关注”。相应地,医院级别及以上的医疗机构等部分仍存在的室内口罩强制佩戴义务将完全取消。中央事故处置总部、中央防疫对策本部等政府层面的应对机构也将解散。 部分强制性的防疫措施也将全部转变为建议性措施,确诊病例的隔离建议标准也将放宽至类似于流感的水平,经过一段时间的观察,如果没有异常,可以恢复正常生活。 新冠病毒感染症中央事故处置总部于19日讨论了“新冠疫情风险等级下调推进方案”的结果,决定将新冠疫情风险等级从“警戒”下调至“关注”,并据此做出相应调整。 但考虑到防疫情况中不需要无症状筛查的情况,对于无症状者的检测费用支持也将结束,但为了保护高危人群,医疗救助对象(1·2类)和减免自付者将继续享受免费治疗支持。 此次风险等级下调考虑到确诊病例大幅减少,短期内暴发性增加的变异尚未确认的情况,以及新冠疫情的致死率和重症化率持续下降等因素。 另外,目前多数国家如美国、日本等已解除应急响应机制,鉴于此次下调调整,我国将对防疫措施、医疗支援、监测和应对体系等领域采取“关注”等级的变更。 首先,确诊病例的隔离建议标准将进一步放宽,从原来的“采样采集后5天建议”调整为“咳嗽、发热等新冠主要症状好转后24小时”。 这是考虑到在最近召开的风险评估会议上,新冠疫情风险评估为“低”,新冠疫情的致死率和重症化率持续下降,疾病风险降低的情况。 另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5일 의 토론자로 나서 출입국, 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내 유치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정책토론회는 도내 이민청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 인 유치 전략과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발제자인 조경훈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경기연구원,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이주민연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 인 및 외국인 지원단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김태희 도의원은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인구감소, 노동인력 부족과 지방소멸 위기에 따라 이민정책을 확대하고, 이를 전담하는 기구를 신설하는 것은 마땅히 필요하다”며, “지난번 재외동포청 설립을 유치했던 인천광역시, 외국인주민 지원단체와 외국인주민 네트워크 등도 직접 초청하여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고 공론화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에 따르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에 이어 2024년에는 더 떨어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4월 22일 (월), 4월 24일(수) 1인가구지원사업 홀로홀롱 웰빙호르몬 수치 UP! 정서적 환기를 위한 ‘마크라메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마크라메 프로그램은 경기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마크라메의 매듭법 익히기, 단계별 매듭법을 이용해 디자인하기 등을 배우고 스트레스 해소 및 지친 일상의 정서적 환기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인가구지원사업은 경기도 거주 1인가구를 대상으로 ‘중장년 수다살롱,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안전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잡생각이 들거나 우울해지거나 힘들고 버거울 때 집중할 무언가가 정말 필요했는데 아주 좋은 것 같고 정서적 환기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1인가구지원사업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070-8831-8621)로 문의하면 된다
春の暖かい日差しとともに訪れる花の香りは多くの人々に喜びを与えるが、同時に花粉症を体験する人々には不便さの始まりを知らせることもある。 花粉症による不便さを最小限に抑えながら春を楽しめるように花粉症の原因、症状、そしてこれを効果的に予防し管理する方法を調べてみる。 花粉症は空気中に漂う花粉が目や鼻から入ってきた時、免疫システムが有害な物質と誤って認識してアレルギー反応を起こすことだ。 韓国で春にアレルギーを起こす代表的な木はクヌギ、ハンノキ、シラカバ、杉があり、花粉は4~6月初めまで、済州道では2~4月初めまで空気中に飛ばす。 花粉症反応で澄んだ鼻水、鼻づまり、くしゃみ、目、鼻、口、耳のかゆみ、目の充血と涙、疲労感のような一般的な症状がある。 日常に不便を与える症状だが、鼻洗浄、スプレー、点眼液などを利用して症状を緩和させることができる。 生理食塩水で鼻腔を洗浄すれば、症状緩和に役立つ。 副作用の少ないスプレーなどを通じて鼻詰まりを緩和することができる。 目がかゆかったり、充血、涙などの症状が現れたら、点眼液を利用して症状を緩和することができ、抗ヒスタミン剤を通じてアレルギー反応が起きる時、症状を減少させることができる。 アレルギー症状が好転しない場合、専門医と相談して状態を正確に診断してもらい、オーダーメード型治療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 = 유
5月、家庭の月を迎え、全国244の家族センターで1000種類あまりの多様な家族参加プログラムが行われる。 女性家族部によると、各家族センターは「家族明朗運動会」(鎮川郡家族センター)、「家族読書ゴールデンベル」(三陟市家族センター)、「家族疎通音楽会」(済州市家族センター)などの文化·体育行事と「プジャユチンプロジェクト」(泗川市家庭センター)、「二つが一つになって初めてのように」(大邱東区家庭センター)など、親子、夫婦間の交流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増進プログラムを用意した。 また、「韓国の友達作り、外国の友達に会う親友プロジェクト」(江東区家族センター)、「片親家族春の外出」(鎮安郡家族センター)、「共働き家族の仕事と家庭の両立支援:賢いワーキングダディー」(南原市家族センター)、「ブラボーシングルライフ」(山清郡家族センター)など、多様な形態の家族のためのオーダーメード型行事も豊富に準備した。 家族センターを訪問しにくい家族は「幸せの5つ、5月家族センターが訪れたデー(Day)!」(大邱中区家族センター)など各地域の家族センターの訪問体験プログラムを利用すれば良い。 その他にもホームページでは「スローガン頭文字クイズ」参加会社(4.23~5.3)、韓国健康家庭振興院社会関係網サービス(SNS)では「家族ダンスチャレンジ-家族の再発見、こんな家族どうですか?」(4.16~5.12)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12만 3천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1천363만 1천 명의 15.6%(2023 년)를 차지했다. 노인인구 비중은 2013년 9.8%에서 9년 동안 1.5배 커져 2022년 14.7%로 고령사회(14% 이상)에 진입했다. 시군별 노인 비중을 보면 31개 시군 모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연천(31%), 가평(30%), 양평 (29.4%), 여주(25.3%), 포천(24.3%), 동두천(24.1%) 에 이어 안성도 지난해 20.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 했다. 가장 낮은 곳은 화성시 10.3%다. 경기도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0만 원 미만’이 30.5%, ‘100만~200만 원 미만’이 27.3%로 총 57.8%의 노인가구가 월 200만 원 미만 소득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