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결혼이민자 중심의 한국어 교육지원에서 배제되었던 재외동포 및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지역에서 늘어가고 있는 고려인 가족들과 이주노동자들의 한국어 교육 지원을 통해 이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서 운영한다. 이번 한글교실은 총 3개 반이 개설되며 이주민이 집중되어 있는 대덕면과 접근성이 좋은 안성 시내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인가족을 위한 한국어 초급반(2023. 7. 11. ~ 12. 7./매주 화·수·목 10시~12시/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초급 한국어(2023. 7. 1. ~ 12. 16.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이마트 문화센터 교육실) ▲ 일하는 사람을 위한 한국어 초급반(2023. 7. 2. ~ 12. 17./매주 일요일 오후 2시~4시/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안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대상이 되며 신청 방법은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며 희망 수강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지난 5월 30일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애니멀컴패니언에서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위한 반려동물 돌보미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이주배경청소년 30명이 참여하여 반려동물 산업 및 일반상식, 반려동물 돌보미 및 반려동물 사진사 직업체험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새로운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상식을 배울 수 있어 반려동물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청소년은 “새로운 직업군을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647-6151)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성시는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5월 24일(수)에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5개 국가의 9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과정으로는 취업기초 소양교육 중심으로 합격하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기법 등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특강으로 교육생들에게 취업연계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긍정적인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을 구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을 통해 다문화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공공성 및 다양성을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경수 기자 | 안성시는 이달 22일 14시부터 안성향교 앞에서 안성향교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 응원 서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립학교이자 건축물로서도 뛰어난 보존 가치를 지닌 향교 문화유산의 등재 당위성을 시사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민은 물론 향교와 세계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안성시에서는 그동안 안성향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향교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 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안성향교와 뜻을 모아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안성시의회, 안성향교가 공동 추진의 뜻을 모아 같은 날 19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고 공동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이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안성시는 보물 풍화루와 대성전을 보유한 안성시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유산인 안성향교가 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이번 안성향교 유네스코 등재 응원 서명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심민정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0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는 물론, 전기·가스 등의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1인당 5만 원씩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한다. 구체적인 지급 대상자는 2022년 12월 1일 24시를 기준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내국인과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다.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내국인은 온라인 신청(23.3.20~5.31), 읍면동 방문 신청(23.4.3~5.31)을 통해 가능하고 안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읍면동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안성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유흥 및 사행성업소, 백화점, 대형마트, 10억 원 초과 매출업체 등은 사용이 불가하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 여파 속,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 등 각종 어려움이 겹치면서 시민의 부담 경감과 일상 회복의 일환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정해 기자 | 안성시는 만65세 이상(기초노령연금수령자) 장난감 수리에 관심이 있고 기계 및 전기분야에 재능이 있으며 봉사활동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장난감 수리원 양성과정’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장난감 수리원 양성과정은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장난감 수리원 양성과정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공도 상상누리뜰에서 고장난 장남감을 새로운 장난감으로 재탄생 시키는 수리 봉사활동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4월 11일(화) 부터 4월 14일(금) 9시 ~ 18시까지(점심 12시~13시 제외) 총32시간 과정으로 교육비는 무료(중식 미제공)이며, 장난감 수리원 봉사자는 차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연계시 참여자 우선 선발 조건을 부여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3월 29일(수) 9시부터 선착순 모집되며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하여 수강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031-678-6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김관섭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납세자들에게 신속하게 돌려주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환급을 추진한다. 지난 8월 31일 기준 미지급된 지방세 환급금은 총 3301건, 9008만원으로, 자동차세에서는 소유권 이전·말소의 사유로, 지방소득세에서는 확정(예정)신고분 환급, 국세경정 등의 사유로 환급금이 발생했다. 안성시 징수과에서는 미지급 지방세를 납세자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과오납환급 안내문을 매월 발송했다. 안내문에는 납세자들이 과오납금 조회 및 신청 시 편리할 수 있도록 위텍스, 전화ARS, 정부민원포털 정부 24시 등을 통한 신청방법을 기재했다. 징수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오납금 발생을 최소화하고 미환급금을 신속 처리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 | 지난 3일 안성시 내리 25호 공원에서 거주 내·외국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내리 다문화 가족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내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구성원들과 소통할 기회가 부족했던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어우려져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술 및 장구 등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다문화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사회가 발전하면서 다문화 구성원들이 함께 살아가게 되는 것이며 국적을 떠나 안성시민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외국인 주민의 생활 정착을 돕고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생활정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안성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외국인 행복한 안성생활 안내서’를 지난 29일 제작했다. 안성생활 안내서는 중국어, 러시아어로 제작됐고 안성시 소개 분야, 공공기관, 편의시설, 민원서비스, 복지서비스, 문화‧관광 등 6개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최신정보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담고 있다. 시는 이 안내서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 각 읍‧면‧동 주민센터,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비치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이 안내서에 담긴 다양한 생활 정보를 통해 안성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안성시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민원실 외국어 통역도우미’를 위촉하고 맞춤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실 외국어 통역도우미는 중국어, 일본어, 스리랑카어,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러시아어 등 9개 언어, 총 12명이 위촉돼 있으며, 시에서 지급한 휴대전화로 연결해 각종 정보, 민원사항 안내 시 통역을 지원하여 외국인들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청 민원실에 상주하는 통역도우미 2명은 러시아어, 중국어 통역 지원에 나선다.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민원업무 안내, 상담 및 신청서 작성 등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통역서비스를 지원해 관공서 방문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언어의 장벽으로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들을 위한 통역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그 외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에 외국인을 위한 안성생활가이드북을 제작해 외국인 주민에게 꼭 필요한 민원편의 서비스와 각종 생활 정보를 제공할 계획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안성시는 본격적인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안성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 ‘시민맞춤’을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시민맞춤’은 시가 지향하는 문화도시 조성방향을 정하고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지속적 민·관거버넌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본 테이블은 총 6회로 진행되며 문화도시 이해, 타 지역 문화도시 사례 탐구, 지역 이슈 발굴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시민맞춤’은 안성에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주체들이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과정 전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문화도시를 만들어나가는 시민 워킹그룹이 되어 안성의 문화도시 비전과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맞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생생한 안성의 이야기를 듣고, 문화도시 안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2018년부터 ‘모든 지역은 특별하다’는 모토 아래 지역의 고유한 문화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발견하고 가꿔가는 법정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있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경기 안성시 세계언어센터가 '살기좋은 안성'을 주제로 오는 11월 6일 '제1회 안성세계언어축제'를 한경대 내 위치한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세계언어축제는 글로벌․다문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언어,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한 글로벌․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거주 외국인들과의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축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외국어 말하기 대회, 외국인 및 다문화 초․중학생 대상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국어․영어 골든벨로 진행되며, 당일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언어전시마당도 운영한다. 참여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세계언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세계언어센터가 설립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언어 습득, 어울림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안성시는 지역화폐인 안성사랑 카드의 1인당 월 구매한도를 9월 부터 12월말까지 기존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한시 증액 조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하락으로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등이 큰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성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항이며, 안성사랑카드의 이용증가시 소상공인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의 선순환이 예상되어 안성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사랑카드는 작년 한 해 총 540억원이 발행되었고, 올해의 경우총 643억원이 발행되어 이용자 증가와 정책발행 다양화에 따라 발행규모가 매년 확대되는 추세로, 안성사랑카드는 이미 소상공인 사업장 및 골목상권에서의 주요 결제수단의 하나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안성사랑카드 이용자는 월 100 만원 한도를 초과한 충전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잘못 충전했을 경우 충전 후 7일 이내에는 충전 취소가 가능하다. 한편, 안성시는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률을 연말까지 10%를 유지할 계획으로 안성시민등 안성사랑카드 이용자는 연내 지속적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및 무단방치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경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킥보드 혼자 타기, 헬멧 착용하기, 인도에서 타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이용 후 아무 곳에나 두지 않기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하고 주변에 홍보하기를 약속하는 서명으로 진행됐으며 총 3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통장협의회에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 한 명이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이웃돕기 기부금을 천 원씩 적립했으며, 최종 적립된 30만원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을 구입한 후 주민센터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2동에서는 이러한 지역사회 생활개선 캠페인 참여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기부금 적립 및 이웃돕기 결과를 문자로 통보할 계획이다.
한국다문화뉴스= 김가원 기자ㅣ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스짐머의 음악과 게임영상이 결합된 문화융합공연 <한스짐머 게임영상·음악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한스짐머 게임영상·음악콘서트>는 ‘캐리비안의 해적’,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온킹’ 등을 작곡한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짐머가 런던필하모니와 녹음한 게임음악을 42인조 코리아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재현한 영상 융복합 음악 콘서트이다. 또한 대중적 콘텐츠인 게임과 오케스트라의 결합으로 새로운 공연 예술 장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민에게 게임음악이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한스짐머 게임영상·음악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티켓 가는 전석 2만 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