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김가원 기자 | 경찰청은 2월 5일부터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경범죄 처벌법 위반 내용을 조회하고 신용카드 등으로 낼 수 있는 ‘경범죄 범칙금 온라인 조회·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때 현장에서 경찰관으로부터 발부받은 범칙금 납부고지서를 들고 직접 은행에 방문하여 범칙금을 내거나 납부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었다. 또한, 경범죄 처벌법 위반 내용 등은 경찰관서를 방문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절차가 다소 번거롭다 보니 범칙금 납부 시기를 놓쳐 납부 기한 경과에 따른 추가 가산금이 부과되고 즉결심판이 청구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했다. 경찰청은 벌금 납부 시기를 놓쳐 가산금이 부과되는 상황이 많다는 민원을 받아들였다. 이에 앞으로 경범죄 범칙금 부과 대상자는 인터넷(경찰 민원포털)과 모바일(경찰 민원모바일)을 통해 위반 내용을 조회한 후 바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경범죄 처벌법 위반 벌금 납부고지서 발부 건수는 총 3만 7172건으로, 이 중 1만 9547건(52.6%)이 납부 기한 내 미납돼 가산금이 부과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범죄 범칙금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최근 잇따른 무차별 범죄(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안심귀가 필수템 ‘안심이앱’의 기능을 강화해 안전귀가를 적극 지원한다. 우선, 9월 7일부터 안심이앱으로 ‘긴급신고’를 하면 “긴급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라는 음성이 송출된다. 기존에 사이렌(또는 진동)을 송출하는 방식에 음성 안내를 추가한 것으로, 주변에 위기상황을 알려 관심을 환기시키고 위급상황 대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11월부터는 안심이 앱에서 서울 전역 2만3천여 개 방범비상벨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안심이앱 내 ‘안심시설’ 메뉴 비상벨 아이콘을 누르면 이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비상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의 비상벨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상황 파악 후 경찰과 협업해 출동을 지원한다. 12월에는 긴급신고가 다수 발생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심시설이 있는 보행길로 갈 수 있도록 안심경로를 제공하는 ‘안전지도’ 서비스를 시작하고, 스토킹피해자를 위한 영상관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이앱은 매년 발생되는 다양한 범죄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
เมื่อเกิดเหตุ ความรุนแรงในครอบครัว ความรุนแรงในการออกเดท การทารุณกรรมเด็ก เป็นการยากที่คุณจะแจ้งความด้วยการสนทนาเนื่องจากมีผู้ก่อเหตุอยู่ด้วย คุณสามารถแจ้งความได้โดยการกดหมายเลข 112 โดยไม่ต้องสนทนาใดๆ วิธีการแจ้งความด้วย “แจ้งความเงียบ112” (말 없는 112신고) นั้นง่ายนิดเดียว หากผู้แจ้งความไม่พูดหลังจากกดโทร 112 เจ้าหน้าที่ตำรวจจะแจ้งว่าให้กดหมายเลขตามคำแนะนำ หากคุณกดปุ่มหมายเลขตามคำแนะนำ เจ้าหน้าที่จะ ขอกส่งที่อยู่ที่มองเห็นได้ไปยังโทรศัพท์มือถือของคุณ หากพบที่อยู่แล้ว เจ้าหน้าที่จะขอให้เปิดกล้องวีดีโอคอล เพื่อดูสภาพโดยรอบ การสนทนาเป็นความลับก็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 เพียงแจ้งให้เจ้าหน้าที่ทราบ สถานที่และสถานกา
Bạo lực gia đình, hẹn hò, ngược đãi trẻ em, v.v. Khi khó có thể khai báo 112 bằng lời nói vì đang ở cùng với kẻ gây hại vì thế có thể báo cáo mà không cần nói gì bằng cách nhấn nút số điện thoại di động. Gọi 112 mà không nói gì đơn giản lắm." Nếu người khai báo không nói sau khi gọi 112 thì cảnh sát yêu cầu "nếu có tình huống khó nói thì hãy bấm nút số theo hướng dẫn". Khi nhấn nút số theo hướng dẫn, cảnh sát sẽ gửi địa chỉ "nhìn thấy 112" đến điện thoại di động của người khai báo và nói: "Tôi đã gửi địa chỉ, hãy truy cập và cho tôi xem xung quanh (bằng camera điện thoại di động). cũng có thể
家庭内暴力·デート暴力·児童虐待など加害者と共にいて言葉で話す112申告が難しい時、携帯電話数字ボタンを「トントン」押せば何も言わずに申告できる。 「無言112通報」をする方法は簡単だ。 通報者が112に電話をかけた後、話さなければ警察官は「話しにくい状況なら案内に従って数字ボタンをトントン押してください」と要請する。 案内に従って数字ボタンを押せば警察官が通報者の携帯電話に「見える112」住所を発送し、「住所を送ったので接続して(携帯電話のカメラで)周辺を見せてほしい。 秘密対話も可能なので、位置と状況を教えてほしい」と要請する。 「見える112」は申告者が携帯電話で来た携帯メールのインターネットアドレスを押して自身の個人情報および位置情報などを警察が活用しても良いという内容に同意さえすれば申告者の位置と携帯電話が撮影する現場状況が警察にリアルタイム伝送される。 秘密対話も可能なだけに、警察が素早く初動措置を取ることができる。 これを確認した警察官は「位置情報と現場状況をリアルタイムで確認する。 警察がすぐ出動する」と通報者に説明する。 「見える112」は危機に瀕した被害者を救うことができる画期的な方法だが、申告方法が容易なためにこれを悪用する事例が増える可能性も高い。 警察は虚偽申告する場合、軽犯罪処罰法によって60万ウォン以下の罰金や拘留および過料処分を受けると明らかにした。
Kapag nahihirap na iulat sa 112 sa salita dahil kasama mo ang may kasalanan ng karahasan sa tahanan, karahasan sa pakikipag-date, o pang-aabuso sa bata, maaari mo itong iulat nang hindi nagsasalita sa pamamagitan ng pagpindot sa pindutan ng numero sa iyong cell phone Paano gumawa ng simpleng 'tahimik na tawag sa 112 '. Kung hindi nagsasalita ang tumatawag pagkatapos i-dial ang 112, itatanong ng pulis, "Kung mahirap magsalita, mangyaring sundin ang mga tagubilin at pindutin ang numero.“ Kung pinindot mo ang numero ayon sa mga tagubilin, magpapadala ang opisyal ng pulisya sa address na 'nakikita
When it is difficult to call the police by 112 verbally because you are with the perpetrator, such as domestic violence, dating violence, and child abuse, you can call the police by tapping the mobile phone number button without saying anything. It is simple to call the police without words. If the reporter does not speak after calling 112, the police officer asks, "If it is difficult to speak, please click the number button according to the guide." When you press the number button according to the instructions, the police officer sends the address "Visible 112" to the reporter's mobile phone,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말로 하는 112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가볍게 숫자 버튼을 ‘똑똑’ 누르면 112 신고가 가능해진다. 이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강화를 통한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라는 국정과제의 하나이기도 하다. 절차는 간단하다. 신고자가 112에 전화를 건 뒤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숫자 버튼을 ‘똑똑’ 누르면 말하기 힘든 상황임을 알릴 수 있다. ‘똑똑’ 소리를 들은 경찰은 ‘말 없는 112 신고’임을 확인한 후 ‘보이는 112*’ 링크를 발송한다. 신고자가 개인정보·위치정보 등 활용 동의를 클릭하기만 하면 영상 전송, 위치 확인, 비밀 채팅이 가능하므로 경찰이 적시에 효율적 초동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전달’할 수 있고, 경찰관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 공동체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경찰청은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이 각종 위급상황에서도 원활히 신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지난 9월 1일 전국 112 치안종합상황실장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의 취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지난 26일 안산 단원경찰서는 다국적 청소년 범죄예방 정책을 발굴하며 또래 보호 활동을 위한 '2022 다문화 청소년 명예경찰단ㆍ정책자문단 통합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문화 청소년 명예경찰단ㆍ정책다문단은 안산 단원서 여성청소년계와 안산시 고려인 문화센터‘너머’가 협업해 모집한 다국적 학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또래 지킴이 활동으로 다문화 특구 등 범죄 취약지역 순찰 및 외국인 학생 상담을 한다. 또 분기별 청소년 정책 자문 회의 등을 통해 언어장벽으로 실체파악이 되지 않았던 학교 폭력예방활동에도 힘들 예정이다. 강은석 경찰서장은 “의사소통의 한계로 잠재돼 있던 외국인 청소년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명예경찰소년ㆍ소녀단, 청소년 정책자문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다문화 특구 지역 학교전담 경찰관을 선제로 배치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