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から大々的に取り締まるか、または今後本格的に施行される3つの政策を紹介する。 第一に、交通法規違反集中取り締まり 警察庁は5月から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解除と旅行需要増加の影響で通行量が多いことに備え、覆面パトカー、無人カメラなどすべての装備を動員して集中的に交通法規違反取り締まりに乗り出すと明らかにした。 覆面パトカーを利用した取り締まりも進める。 覆面パトカーは一般乗用車内部にカメラを装着して交通法規に違反する車両を直ちに取り締まる移動型取り締まり装備だ。 現在、覆面パトカーを活用した大々的な取り締まりを行っているため、取り締まりカメラがないところだと速度を上げて摘発される事例が多く、信号違反、指定車線違反など全て取り締まり対象だというから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 第二に、二輪車取り締まり 5月から二輪車も集中的に取り締まる。 バイク死亡事故が毎年5月に最も頻繁に発生する点と毎年400人以上がバイク事故で死亡しているが、そのうち信号違反にスピード違反までする配達バイク事故が最も高く取り締まりを行うという。 取り締まり対象は歩道通行、信号違反、安全装具未着用中央線侵犯などが全て取り締まり対象に該当する。 特に不法チューニングによる騒音を取り締まる。 大気騒音認証試験結果値をバイクに義務的に表示させ、不法改造も防ぐという。 もし、これに違反した場合、最大200万ウォンの過料を
昨年所得のある低所得世帯は今月中に申請手続きを経て8月末に勤労·子供奨励金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る。 国税庁が2日から325万3000世帯に勤労·子供奨励金申請案内文の発送を始める。 平均申請案内金額は世帯別に勤労奨励金は98万3000ウォン、子供奨励金は81万4000ウォンだ。 国税庁によると、2021年度勤労奨励金は総所得が単独世帯の場合、2200万ウォン未満でなければならない。 夫婦合算で一人稼ぎ世帯は3200万ウォン未満、共働き世帯は3800万ウォン未満でなければならない。 今年の申請分から勤労所得奨励金の総所得基準金額が200万ウォンずつ上方修正された。 単身世帯は2000万ウォンから2200万ウォン、単身世帯は3000万ウォンから3200万ウォン、共働き世帯は3600万ウォンから3800万ウォンに拡大した。 世帯別平均申請案内金額は勤労奨励金は単独世帯が80万8000ウォン、一人稼ぎ世帯が135万5000ウォン、共稼ぎ世帯が137万4000ウォンだ。 子供奨励金は一人稼ぎ世帯が81万6000ウォン、共働き世帯が80万8000ウォンだ。 子供奨励金は18歳未満の子供を持つ一人稼ぎ、共働き世帯で総所得が4000万ウォン未満でなければならない。 財産基準は勤労奨励金と同じだ。 勤労·子供奨励金全て1世帯から1人だけが申請可能だ。 配偶者·扶養家族の有無により世帯が区分される。
第一に、安全な治安 外国人が韓国で暮らしながら最も満足度が高い部分は治安だという。 韓国は夜文化が発達していて治安が比較的良い方だ。 夜遅くまで気楽に街を歩くことができる。 また、宅配便の場合、韓国は受取人がいなければドアの前に置いて行くが、これも治安が良いためだという。 第二に、便利な公共交通機関 公共交通機関が安くて便利なのも、外国人が韓国に住みやすい点だ。韓国では車がなくても公共交通機関を通じて様々な都市を便利に移動できる。 大半の公共交通機関が快適で、地下鉄の駅ごとに設置されたホームドアも彼らには安全さを感じさせる魅力ポイントだ。 特に、韓国の公共交通機関を乗り換える際に適用される乗換システムは最大のメリットといえる。 交通カードさえあれば運営会社と互選関係なく乗り換えが可能であり、料金精算も一度に行われるシステムは海外の他の国では簡単に見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 三番目、親切な韓国人 外国人から見ると、韓国人はほとんど親切で情が深くて礼儀正しく、まず言わなくても困っている人たちを助けてくれる優しい隣人と友達が多いという。 4番目、韓国の「早く文化」 韓国は特有の「速く速く」文化のおかげで多様な業務を迅速に処理でき、外国人の場合満足度が非常に高い。 配達はもちろん、計算や宅配、行政業務など海外の他の国に比べて長く待たなくても、希望する業務を迅速に処理することができ、生活に便
統計庁が14日に発表した「2020~40年の韓国人人口展望」によると、総人口は2020年の5184万人から40年には5019万人に減少するものとみられる。 韓国人人口は今年5003万人から来年4992万人に減り、来年5000万人台が初めて崩壊するものと推定された。 外国人は2020年170万人から40年216万人で、総人口の4.5%を占める。 外国人は2020~22年に170万人、162万人、160万人に減少する 2023年からは増加し続ける。 2040年、韓国の全人口のうち「多文化·多人種人口」が6%を超えるものと予想される。 韓国人は減り続ける一方、移住背景人口は100万人以上増えるものと見られる。 一方、移住背景人口は20年の218万人から40年には323万人へと100万人以上増加するものと予想される。 移住背景人口の割合は20年4.2%から40年6.4%まで増える見通しだ。 移住背景人口は、本人若しくは父母のうち少なくとも一人が出生時又は現在外国籍の者をいう。 移住背景人口には外国人をはじめ、内国人に分類される帰化者と移民者2世も含まれる。 移住背景人口のうち6~21歳の学齢人口も自然に増加するものと推算される。 移住背景人口のうち、学齢人口は2020年30万人から40年47万人へと1.6倍増加する見通しだ。 0-14歳の幼少年人口も同期間32万人から41万人に1.3倍増
旅行情報も必要で観光地で不便なことが生じ、助けが必要なのでどう対処すればいいか分からず戸惑う場合は、韓国観光公社が運営する観光案内サービス「1330」を利用すると良い。 大韓民国旅行解決会社「1330」は、韓国内·外国人観光客に様々な国内旅行情報をリアルタイムで提供している。 韓国語だけでなく、英語、日本語、中国語、ロシア語、ベトナム語、タイ語、マレーインドネシア語の計8ヶ国語でサービスを行っている。 サービスは局番24時間年中無休で運営されており、電話で局番なしに1330を押すと利用できる。 旅行前、旅行中に探すのが面倒な情報、リアルな現場情報が必要なら旅行解決士「1330」まで。 主要観光地の観光案内所の案内士がグループチャットルームで一緒に現場情報を案内する機能もある。 旅行先に行って確認したり、観光地や案内所に確認しなくても1330を通じて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る。 一方、1330サービスは電話だけでなくカカオトーク、フェイスブック、ラインなどを通じても「1330観光案内」を友達に追加するとより便利にサービスを利用でき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여행 정보도 필요하고 관광지에서 불편사항이 생겨 도움이 필요할 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운 경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서비스 '1330'을 이용하면 좋다. 대
今年上半期に割り当てた外国人季節労働者12,330人のうち100人が4日から順次入国する。 彼らは江原道楊口郡(カンウォンド·ヤンググン)から招待されたフィリピン人労働者で、6日までに計300人が入国し、該当地域の農繁期労働力難の解消に大きく役立つものと期待される また、季節労働者導入計画により、全国31の地方自治体が申請した約1200人の外国人も入国のためのビザ審査過程において、他の地方自治体の人手不足解消にも弾みがつく見通しだ。 法務部はコロナ19による農·漁業など人手不足解消のため、雇用労働部、農林畜産食品部、海洋水産部などの関係省庁間協議を通じて、今年4月から12月の間に就業活動期間が満了する外国人労働者約13万2,000人と漁船員950人に対して滞在および就業活動期間延長措置を施行するなど、現場の人材需給困難の解決に力を入れている。 また、下半期からは製造業分野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農·漁業と密接な関係があり、季節的に短期間人材を必要とするスケソウダラ加工業、干し柿加工業などでも季節労働者を雇用できるよう制度を改善することに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올해 상반기에 배정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2,330명 중 100명이 4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이들은 강원도 양구군에서 초청한 필리핀 근로자로, 6일까지 총 300명이
文化体育観光部と韓国観光公社は全国宿泊割引券を発行すると発表した。 文体部はオンライン旅行会社49社を通じて国内宿泊施設を予約する際、2〜3万ウォンの割引券を支給する予定だ。 割引券は来月8日まで1人当たり1回先着順で発行し、有効期間(毎日午前10時から翌日午前7時まで)内に使用(宿泊予約)しなければ自動消滅する。 未使用者の場合は翌日午前10時から残りの宿泊割引券を再発行してもらえる。 予約できる宿泊期間は6月6日まで。 宿泊費7万ウォン以下の場合は、2万ウォン割引券、宿泊費7万ウォン超過時は3万ウォンの割引券を使用することができる。 割引が適用される施設はホテル、コンドミニアム、リゾート、ペンション、農漁村民宿、モーテルなどの国内宿泊施設だ。 未登録宿泊施設と貸室には割引券が使用できない。 文体部と韓国観光公社は今回も宿泊割引券と連携して環境にやさしい旅行文化を拡散し、障害者のための電話相談室とカカオトークチャンネルを開設して障害者専担支援体系を構築する予定だ。 また、中小旅行会社の販促支援のための中小専門館(13社)も運営する計画だ。 割引券の使用方法、発行チャンネル、追加特典など、より詳しい内容は韓国観光公社大韓民国の隅々まで、ネット上の宿泊割引券案内ページで確認できる。 一方、文体部は昨年11~12月に地域観光を活性化するため78万人余りを対象に宿泊割引券を発行し、売上
生活の中で絶対に発生するゴミ、私たちはこのように日常で発生するゴミを正しく排出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ごみを「これはどうやって捨てればいいんだろう?」と思うものがある。 その中でも今日は蛍光灯の捨て方を調べてみようと思う。 蛍光灯の場合、消耗品なので使用していると寿命が尽きる。 誰かはわずか一つ二つの蛍光灯だと思って適当に処理するかも知れないが、正しくない方法で電球を捨てると健康、環境に良くない影響を及ぼしかねない。 蛍光灯ガラス管の中には様々な化学物質を入れて製造するが、そのうち水銀成分は毒性を持っており、人の体や皮膚に入ると体内に蓄積されるため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 体内に溜まった水銀は水銀中毒という疾患を誘発させる。 水銀中毒は肺、中枢神経系、腎臓疾患につながりかねないため、蛍光灯を捨てる時に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また水銀は毒性があり、むやみに捨てると環境が汚染され、ゴミを収集する方々にも良くない影響を与えかねない。 そのため、手で触ったり誤って吸入しないことが重要だ。 蛍光灯を捨てる時はごみ袋に入れて捨てずにマンション、ビラ団地の分別収集箱をのぞくと蛍光灯専用の収集箱がある。 寿命の切れた蛍光灯はここに捨てなければならない。 専用の収集箱がなければ住民センターに配置されているので、分別して捨てるとよい。 蛍光灯を交換する過程で蛍光灯を割る場合がある。 このように蛍光灯
政府は「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の申請、受付を開始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により、コロナ19に感染した家族の世話や休園、休校、遠隔授業などで小学2年生以下の子どもの世話をするため、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労働者を対象に、家族介護休暇1日5万、労働者1人当たり最大10日間支援することになる。 また、本年1月1日以降、家族介護休暇を使用済みの労働者に対しても支援する方針だ。 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とは、コロナ19に家族が感染したり、休園·休校·遠隔授業等により労働者が無給で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場合、緊急家族介護費用を支援する。 「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は2020年コロナ19パンデミックの状況に導入された。 政府は、家族介護休暇が無給であることを考慮し、2020年と2021年に一時的にコロナ19関連の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労働者を最大50万ウォンまで支援し、休暇使用時の経済的負担緩和を図った。 家族介護費用を受けることを希望する者は、雇用労働部ホームページまたは管轄雇用センターに郵便等を通じて申請することができる。 以下の4つの場面で家族介護休暇を使用することができる。 第一に、祖父母、父母、配偶者、配偶者の父母、子、孫(祖孫家庭に限る)がコロナ19感染病患者、感染病医師患者、病原体保有者等に分類され、緊急の世話が必要な場合である。 第二に、満8
21日から、「コロナ19」ワクチン接種の完了者は、海外から入国する際、自家隔離の義務が免除される。 中央災難安全対策本部は20日、今月21日から国内外でワクチン接種を完了し、接種履歴を登録した海外入国者に対し、隔離義務を撤廃すると発表した。 自家隔離の義務が免除されるワクチン接種の完了者は、ワクチン2次接種後(ヤンセンは1回)14日が過ぎて180日以内か3次接種者の場合だ。 2次接種後、突破感染でコロナ19に確認された履歴があっても、接種完了者と認められる。 4月1日からは海外で接種したが、接種履歴を登録していない人にまで拡大適用される。 ただし、すべての入国者は入国1日目のPCRと入国6~7日目の迅速抗原検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での接種者や海外での接種歴を登録済みの場合は、事前入力システムと連携したCOOVシステムを通じて、該当情報が自動的に連携される。 ただし接種履歴自動連携対象者も事前入力システムによる検疫情報の入力は必要である。 すべての入国者は公共交通を利用することができ、これまで運営してきた防疫交通網(車、防疫タクシー、KTX専用車両)は運営を中止する。 自家隔離免除が適用されない場合は、ワクチンを接種していない12歳未満の小児とワクチン未接種者だ。 また、パキスタン、ウズベキスタン、ウクライナ、ミャンマーの4ヵ国は隔離免除除外国で、該当国家から入国する人は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글램포레스트 대부도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지난 31일 진행했다. 글램포레스트 대부도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사업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카페, 음식점,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램포레스트 대부도는 자연 속 힐링을 제공하는 글램핑장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글램포레스트 대부도가 좋은이웃가게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양순 글램포레스트 대부도 대표는 “좋은이웃가게로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를
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성남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에게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가르치는 이번 교육은 2개 그룹으로 대상을 나누어 모집한다. 1그룹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5명이며,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그룹은 만 3~5세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5명으로 9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각 그룹은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이중언어로 놀자’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시간에 배운 놀이활동을 각 가정에서 실제로 해본 시간이 교육시간에 포함되어 있으며, 센터 내부 사정으로 인해 교육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참여 전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은 교육 시작 전 각 가정으로 배송된 활동키트를 수령하여 교육을 준비하고, 교육 당일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