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計庁が14日に発表した「2020~40年の韓国人人口展望」によると、総人口は2020年の5184万人から40年には5019万人に減少するものとみられる。 韓国人人口は今年5003万人から来年4992万人に減り、来年5000万人台が初めて崩壊するものと推定された。 外国人は2020年170万人から40年216万人で、総人口の4.5%を占める。 外国人は2020~22年に170万人、162万人、160万人に減少する 2023年からは増加し続ける。 2040年、韓国の全人口のうち「多文化·多人種人口」が6%を超えるものと予想される。 韓国人は減り続ける一方、移住背景人口は100万人以上増えるものと見られる。 一方、移住背景人口は20年の218万人から40年には323万人へと100万人以上増加するものと予想される。 移住背景人口の割合は20年4.2%から40年6.4%まで増える見通しだ。 移住背景人口は、本人若しくは父母のうち少なくとも一人が出生時又は現在外国籍の者をいう。 移住背景人口には外国人をはじめ、内国人に分類される帰化者と移民者2世も含まれる。 移住背景人口のうち6~21歳の学齢人口も自然に増加するものと推算される。 移住背景人口のうち、学齢人口は2020年30万人から40年47万人へと1.6倍増加する見通しだ。 0-14歳の幼少年人口も同期間32万人から41万人に1.3倍増
旅行情報も必要で観光地で不便なことが生じ、助けが必要なのでどう対処すればいいか分からず戸惑う場合は、韓国観光公社が運営する観光案内サービス「1330」を利用すると良い。 大韓民国旅行解決会社「1330」は、韓国内·外国人観光客に様々な国内旅行情報をリアルタイムで提供している。 韓国語だけでなく、英語、日本語、中国語、ロシア語、ベトナム語、タイ語、マレーインドネシア語の計8ヶ国語でサービスを行っている。 サービスは局番24時間年中無休で運営されており、電話で局番なしに1330を押すと利用できる。 旅行前、旅行中に探すのが面倒な情報、リアルな現場情報が必要なら旅行解決士「1330」まで。 主要観光地の観光案内所の案内士がグループチャットルームで一緒に現場情報を案内する機能もある。 旅行先に行って確認したり、観光地や案内所に確認しなくても1330を通じて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る。 一方、1330サービスは電話だけでなくカカオトーク、フェイスブック、ラインなどを通じても「1330観光案内」を友達に追加するとより便利にサービスを利用でき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여행 정보도 필요하고 관광지에서 불편사항이 생겨 도움이 필요할 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운 경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서비스 '1330'을 이용하면 좋다. 대
今年上半期に割り当てた外国人季節労働者12,330人のうち100人が4日から順次入国する。 彼らは江原道楊口郡(カンウォンド·ヤンググン)から招待されたフィリピン人労働者で、6日までに計300人が入国し、該当地域の農繁期労働力難の解消に大きく役立つものと期待される また、季節労働者導入計画により、全国31の地方自治体が申請した約1200人の外国人も入国のためのビザ審査過程において、他の地方自治体の人手不足解消にも弾みがつく見通しだ。 法務部はコロナ19による農·漁業など人手不足解消のため、雇用労働部、農林畜産食品部、海洋水産部などの関係省庁間協議を通じて、今年4月から12月の間に就業活動期間が満了する外国人労働者約13万2,000人と漁船員950人に対して滞在および就業活動期間延長措置を施行するなど、現場の人材需給困難の解決に力を入れている。 また、下半期からは製造業分野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農·漁業と密接な関係があり、季節的に短期間人材を必要とするスケソウダラ加工業、干し柿加工業などでも季節労働者を雇用できるよう制度を改善することにした。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올해 상반기에 배정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2,330명 중 100명이 4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이들은 강원도 양구군에서 초청한 필리핀 근로자로, 6일까지 총 300명이
文化体育観光部と韓国観光公社は全国宿泊割引券を発行すると発表した。 文体部はオンライン旅行会社49社を通じて国内宿泊施設を予約する際、2〜3万ウォンの割引券を支給する予定だ。 割引券は来月8日まで1人当たり1回先着順で発行し、有効期間(毎日午前10時から翌日午前7時まで)内に使用(宿泊予約)しなければ自動消滅する。 未使用者の場合は翌日午前10時から残りの宿泊割引券を再発行してもらえる。 予約できる宿泊期間は6月6日まで。 宿泊費7万ウォン以下の場合は、2万ウォン割引券、宿泊費7万ウォン超過時は3万ウォンの割引券を使用することができる。 割引が適用される施設はホテル、コンドミニアム、リゾート、ペンション、農漁村民宿、モーテルなどの国内宿泊施設だ。 未登録宿泊施設と貸室には割引券が使用できない。 文体部と韓国観光公社は今回も宿泊割引券と連携して環境にやさしい旅行文化を拡散し、障害者のための電話相談室とカカオトークチャンネルを開設して障害者専担支援体系を構築する予定だ。 また、中小旅行会社の販促支援のための中小専門館(13社)も運営する計画だ。 割引券の使用方法、発行チャンネル、追加特典など、より詳しい内容は韓国観光公社大韓民国の隅々まで、ネット上の宿泊割引券案内ページで確認できる。 一方、文体部は昨年11~12月に地域観光を活性化するため78万人余りを対象に宿泊割引券を発行し、売上
生活の中で絶対に発生するゴミ、私たちはこのように日常で発生するゴミを正しく排出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ごみを「これはどうやって捨てればいいんだろう?」と思うものがある。 その中でも今日は蛍光灯の捨て方を調べてみようと思う。 蛍光灯の場合、消耗品なので使用していると寿命が尽きる。 誰かはわずか一つ二つの蛍光灯だと思って適当に処理するかも知れないが、正しくない方法で電球を捨てると健康、環境に良くない影響を及ぼしかねない。 蛍光灯ガラス管の中には様々な化学物質を入れて製造するが、そのうち水銀成分は毒性を持っており、人の体や皮膚に入ると体内に蓄積されるため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 体内に溜まった水銀は水銀中毒という疾患を誘発させる。 水銀中毒は肺、中枢神経系、腎臓疾患につながりかねないため、蛍光灯を捨てる時に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また水銀は毒性があり、むやみに捨てると環境が汚染され、ゴミを収集する方々にも良くない影響を与えかねない。 そのため、手で触ったり誤って吸入しないことが重要だ。 蛍光灯を捨てる時はごみ袋に入れて捨てずにマンション、ビラ団地の分別収集箱をのぞくと蛍光灯専用の収集箱がある。 寿命の切れた蛍光灯はここに捨てなければならない。 専用の収集箱がなければ住民センターに配置されているので、分別して捨てるとよい。 蛍光灯を交換する過程で蛍光灯を割る場合がある。 このように蛍光灯
政府は「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の申請、受付を開始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により、コロナ19に感染した家族の世話や休園、休校、遠隔授業などで小学2年生以下の子どもの世話をするため、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労働者を対象に、家族介護休暇1日5万、労働者1人当たり最大10日間支援することになる。 また、本年1月1日以降、家族介護休暇を使用済みの労働者に対しても支援する方針だ。 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とは、コロナ19に家族が感染したり、休園·休校·遠隔授業等により労働者が無給で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場合、緊急家族介護費用を支援する。 「コロナ19家族介護費用緊急支援事業」は2020年コロナ19パンデミックの状況に導入された。 政府は、家族介護休暇が無給であることを考慮し、2020年と2021年に一時的にコロナ19関連の家族介護休暇を使用した労働者を最大50万ウォンまで支援し、休暇使用時の経済的負担緩和を図った。 家族介護費用を受けることを希望する者は、雇用労働部ホームページまたは管轄雇用センターに郵便等を通じて申請することができる。 以下の4つの場面で家族介護休暇を使用することができる。 第一に、祖父母、父母、配偶者、配偶者の父母、子、孫(祖孫家庭に限る)がコロナ19感染病患者、感染病医師患者、病原体保有者等に分類され、緊急の世話が必要な場合である。 第二に、満8
21日から、「コロナ19」ワクチン接種の完了者は、海外から入国する際、自家隔離の義務が免除される。 中央災難安全対策本部は20日、今月21日から国内外でワクチン接種を完了し、接種履歴を登録した海外入国者に対し、隔離義務を撤廃すると発表した。 自家隔離の義務が免除されるワクチン接種の完了者は、ワクチン2次接種後(ヤンセンは1回)14日が過ぎて180日以内か3次接種者の場合だ。 2次接種後、突破感染でコロナ19に確認された履歴があっても、接種完了者と認められる。 4月1日からは海外で接種したが、接種履歴を登録していない人にまで拡大適用される。 ただし、すべての入国者は入国1日目のPCRと入国6~7日目の迅速抗原検査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での接種者や海外での接種歴を登録済みの場合は、事前入力システムと連携したCOOVシステムを通じて、該当情報が自動的に連携される。 ただし接種履歴自動連携対象者も事前入力システムによる検疫情報の入力は必要である。 すべての入国者は公共交通を利用することができ、これまで運営してきた防疫交通網(車、防疫タクシー、KTX専用車両)は運営を中止する。 自家隔離免除が適用されない場合は、ワクチンを接種していない12歳未満の小児とワクチン未接種者だ。 また、パキスタン、ウズベキスタン、ウクライナ、ミャンマーの4ヵ国は隔離免除除外国で、該当国家から入国する人は
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国民が自ら職業能力開発訓練を実施できるように訓練費などを支援するカードだ。 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1人当たり500万ウォンの訓練費を支援して職業訓練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国民の明日学ぶカードを申請するための資格は、△求職申請をした満15歳以上の失業者、△優先支援対象企業の被保険者、△期間制、派遣、短時間労働者、零細自営業者、△特殊形態労働従事者、△高校3年生の在学生のうち非進学予定者、△大学卒業予定者、軍退役予定者のうち、長期服務者、△結婚移民者と移住青少年などである。 カード申請方法は、最寄りの雇用センターに訪問申請するか、HRD-Netホームページでログインして申請する。 カードを申請してカードを発行してもらったら、職業訓練ポータルHRD-Netサイトで習いたい項目のキーワードや地域、分野、期間などをチェックして検索し、使用先を選択する。 国民が明日学ぶカードの使用先リストが出たら、自分が学びたい訓練課程を選択して訓練を受ければ良い。 一方、国民明日学ぶカードは発給を受けてから5年間使用できる。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 지원해주는 카드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개인당 300~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하여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
普段生活をしていると、時々急いでファックスを送ら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がある。 ファックスの送り先や方法を紹介する。 1.住民センター、行政福祉センターは平日の勤務時間9時~18時までプリントとファックスを無料で利用でき、無人民願発給機もある。 住民センターごとに利用できる場所もあればできない場所もあるので、訪問する前に電話で問い合わせてから行くと良い。 2.郵便局は、金融業務と郵便業務を同時に取り扱う郵便局であれば、FAXの発送が有料で可能である。 利用方法はfax利用申請書を作成し、手数料最小1枚500ウォン追加は1枚200ウォンである。 3.高速道路のサービスエリアに総合案内所というところがある。 パソコンの利用、コピー、ファックス、携帯電話の充電、電話、観光案内などの便宜施設が充実しており、出張中や旅行中に急いで解決できる。 すべてのサービスエリアに設置されていないので確認が必要である。 4.モバイルファックスの携帯電話に"モバイルファックス"というアプリをダウンロードすれば良い。 アプリダウン→全体同意→携帯電話番号新規加入→携帯電話番号認証→ファックス番号入力→写真/文書添付→ファックス発送、発送完了後15分程度経ってから受信を確認すると良い。 ファックスが届いたらファックス受信内訳も確認できる。 5.エンファクスインターネットファックスを通じて無料でファックスを送るこ
#1 法規違反車両相手の故意の交通事故を誘発する方法で139回、11億ウォン相当を騙して奪った保険設計士等71名検挙(拘束3名) Ⓐ被害金1億6,800万ウォン還収。 #2.6年間、仁川·富川一帯で輸入自動車を利用し、故意の交通事故を誘発する方法で50回、5億ウォンの保険金を騙し取った後、麻薬を購入·服用した24人を検挙(拘束2人)。 警察が昨年、集中取締りを通じて計513件の交通事故保険詐欺を摘発し、2424人を検挙した事例のうちの一部だ。 「これに関連して、警察庁は10月31日まで交通事故保険詐欺犯罪を集中的に取り締まる計画だ。」 交通事故保険詐欺は被保険者である一般国民の保険料割増を誘発し、経済的負担を加重させ、故意の交通事故により国民の生命·身体の安全まで脅かす慢性犯罪として社会的害悪が深刻である。 2019年には581人、157チームからなる交通事故保険詐欺専担チームである交通犯罪捜査チームを中心に、△故意の交通事故△交通事故後の誇張申告△病院·整備所などの虚偽·誇張保険金申請行為△故意の事故後に交通事故加害者から直接示談金を騙し取る類似犯罪△未遂犯罪まで取り締まりの範囲を拡大し、保険詐欺根絶の先頭に立つ予定だ。 (한국어 번역) 한국다문화뉴스=유미코 시민기자ㅣ#1. 법규위반 차량 상대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139회, 11억 원 상당 속여 뺏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서다. 그 결과 가평군의 재정자립도는 18.3%에 불과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과거의 일로 마감하려 한다. 가평군은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 가평군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군을 상징하는 새로운 CI(상징물)를 선포했다. 새롭게 변경된 CI는 도시명 ‘가평’과 이니셜 ‘G’를 결합해 가평이 지닌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는 가평군의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가평군은 접경지역으로 포함되면서 1가구 2주택 예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산림 규제 완화로 수도권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4
이제는 글로벌시민 사회입니다. 한 나라 한 민족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고 다양한 인류들이 함께 만든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법무부 통계상 2024년에 한국 체류 이주민 2,616,007명으로 전년 대비 6.6%가 증가하여 있는데 앞으로 증가상세만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에 한국인들도 해외이민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로벌 시민사회에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평등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정부에서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3D 업종인 위험하고 힘든 사업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용허가제 도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제도는 국내에서 한국인을 구할 수 없는 중소기업사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제도이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입장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본국을 떠나 가족 없는 외국으로 찾아 온 사람들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먼저 마주쳐야합니다. 사업장에서도 미숙한 업무를 위험하고 힘들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고용허가제의 이주노동자들이 처음은 한국에서 3년 일하다 1년 10개월을 체류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근로자 제도로 재입국하고 또 4년 10개월을 일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도착하고 일하면서 찾아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인구 조사는 가평군에 큰 희망을 주는 결과로써 주목된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말 기준, 가평군의 생활인구(등록인구+체류인구)는 106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체류인구는 99만8,9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체류인구는 가평군 등록인구(6만2,000여 명)의 15.6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체류인구 증가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가평지역에 머문 인구로, 이는 가평군의 경제적 활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된다. 통계청 조사 결과 체류인구 1인당 체류지역에서의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평군 체류인구 수(99만8,900여명)에 적용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달 1,098억 원에 달한다. 체류인구의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낮게 잡아도 1달 약 300억 원의 소비창출 효과가 있다. 가평군이 올해 5~6월 개최한 ‘자라섬 봄꽃 페스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체류인구 1인당 소비금액은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하면, 체류인구 99만 여명이 가평군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 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 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 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 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했다. 1,236개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했고, 경제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 시책이 담긴 책자도 발송해 주었다. (정보의 신속 전달은 필수)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의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설명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했다. 모두 인사에서 시장을 바
기업유치에 이천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에 발맞춰 이천시도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의 각오는 남다르다. 첨단미래추진단을 신설하여 9년 만에 투자유치팀을 부활시키고, 허가 부서의 일부 업무였던 산단조성 업무를 팀을 신설하여 확장하는 등 튼튼한 기반 조성을 통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5월 9일 「이천시 투자 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기업투 자유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국내외 기업의 관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최대 30억 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투자 기업 특별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기업인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면서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수도권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아도 확연히 차별
이제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이미 일본을 추월했다! 최근 들어 많은 해외 전문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발표한다. 국력과 경제수준에서 일본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한국 에너지가 분출되는 건 이제 시작점이다. 굴욕적인 친일에 빠진 윤 정부는 물론, 한국을 가볍게 보는 미국도 이런 한국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최근 윤 정부가 초래한 여러 파탄에 국제 차원의 고의성은 없는가에 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발표는 2022년부터 나왔다. 세계에서 한국의 종합 국력은 6위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아래인 8위다(미국 와튼스쿨, 뉴스 앤월드 리포트). 경제수준에서도 한국은 일본을 이미 추월했다(IMF, 2017). K팝 등 폭넓은 한류를 비롯하여 대중문화와 과학기술에서도 대단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많은 서방 싱크탱크들은 일찍부터 한국의 미래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여러 전문기관들은 일찍부터 한국이 21세기 중반 유럽 선진국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앞 다투어 전망해왔다. 아직 정치 경제 분야나 빈부격차와 부패 등에서 아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리고 세계 최대 선진시장인 미국과 손잡는건 당연하지
장성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12일에는 ‘조이! 매직서커스’ 공연이 군립중앙도서관 1층에서 열린다. ‘조이! 매직서커스’는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이루어진 공연이다. 서커스 형식의 ‘저글링쇼’, ‘마임쇼’, ‘마술쇼’, ‘코믹쇼’, 풍선을 이용한 ‘벌룬쇼’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유아를 위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 ‘베이비 잼잼 오감놀이’는 장성군 가족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 31일부터는 이주민 부모에게 한국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소개하는 ‘그림책으로 배우는 세상’을 개강한다. 한 달 뒤인 8월 30일에는 동화 ‘숟가락 가족’의 저자 유백순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린다. 삼계도서관에선 일본, 중국, 베트남 출신 이주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다문화 토크, 서로의 삶을 만나다’ 행사를 마련했다. 8~9월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린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발생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총 7,036건으로, 이 중 7월과 8월에 각각 924건과 919건이 발생해 전체의 26.2%를 차지했다. 이는 여름철 전력 사용 증가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냉방기기와 관련된 전기화재는 총 191건으로, 주요 원인으로는 접촉 불량에 의한 단락(37.7%), 미확인 단락(21.5%), 전선 등의 절연 성능 저하(20.9%) 등이 지적됐다.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도 주목할 만하다. 전체 10,586건 중 7월에 1,002건(9.5%), 8월에 927건(8.8%)이 발생해 겨울철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이는 가정 내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지역에서 일어난 가정 화재의 원인이 냉방기기와 연결된 낡은 멀티탭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는 만큼 냉방기기 멀티탭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에어컨 실외기 주변 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