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행복한맘 태교교실’이 올해로 6주년을 맞이했다. 이 프로그램은 출산 예정 다문화 가정에 출산·육아 교육과 용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금은 공사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직원의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하여 형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 올해에는 임신 중인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6월과 8월에 걸쳐 2그룹으로 나눠 출산전 준비 및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8월 24일에는 비대면방식으로 후원금 및 베이비키트 전달식과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단 관계자를 비롯하여 예비 산모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예비 산모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리더십프로그램 ‘꿈자람놀이터’에 참여하는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야외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9일에는 잡월드를 방문하여 신문사, 사회복지관, 드론연구소 등의 직업을 체험하여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잡월드 내에서 사용 가능한 조이화폐를 아이에게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하여 경재관념도 배울 수 있게 했다. 또한, 8월 5일에는 세계와 우리나라의 항공 역사가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하여 전투기, 항공기 등 다양한 비행기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으며, 기내훈련 체험을 통해 비행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도 들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아이는 “여름방학이 짧아 아쉬웠는데 직업체험도 하고 비행기도 볼 수 있는 시간이 돼서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활동은 8월 12일에 경기도재난안전체험관과 8월 19일에 BBQ치킨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자세한 활동 내용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최봉호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3일 센터의 성남세계문화동아리 강사 및 서포터즈 대상 ‘인권과 다문화이해’를 주제로 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당일 교육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퀴즈로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한 후 헌법에 기초하여 사용되는 인권의 개념과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기본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집중하며 다양한 질문과 함께 적극적인 태도로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교육이 끝난 후 일제히 아쉬움을 표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 A 씨는 " ‘인권은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로 누구나 똑같이 존중받으며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러한 교육이 또 열리길 희망한다“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권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우리가 가져야 하는 권리는 무엇인지, 어떻게 보호받아야 하는지 인권 실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인권교육은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 중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의 달 맞이 사단법인 희망등대&제너시스BBQ 후원 ‘치킨DAY’ 운영 사단법인 희망등대와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치킨 200마리를 후원하기로 했다.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센터 자조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50마리씩 4주간 전달할 예정이다. 5월 19일, 사단법인 희망등대, 제너시스BBQ 임직원이 직접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였으며, 치킨DAY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치킨을 수령한 자조모임 회원 중 한 명은“치킨DAY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 2022년 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 교육 진행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2022년 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10가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월 1회 대면/비대면 봉사활동 진행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김희수강사가 약 2시간 가량 온라인교육을
한국다문화뉴스=김정해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현재 임신중이거나 첫 생일을 맞이한 다문화가족에게 만삭사진과 돌사진 촬영을 하는 '행복한 맘, 스마일베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아빠의 모습과 태어나 첫 생일을 맞이한 다문화자녀를 축하하기 위해 성남시에서 지원하고있는 사업입니다.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각 구마다 사진관을 연계하여 원하는 사진관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고 정해진 일정에 따라 사진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원하는 스튜디오로 선택하여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특히 돌 사진은 비용이 적지않게 들어 걱정했었는데, 센터의 지원으로 부담없이 돌사진을 찍어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행복한 맘, 스마일 베베' 지원사업은 연중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라면 만삭사진과 돌사진 촬영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을 진행한다. 필리핀, 베트남 총 2명의 다이음강사가 속해있는 다이음사업은 성남시 관내 아동유관기관에 파견되어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 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다이음수업은 강사당 총 4개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며 필리핀강사의 경우 아름다운 섬나라 필리핀, 필리핀 대표 동물, 필리핀 대표 명절, 필리핀 전통 동화 교육을 진행하며 베트남 강사의 경우 베트남 대표 과일, 베트남 명절 음식, 베트남 민속 놀이, 베트남 전통 가옥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다이음수업은 기관당 총 5번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내 아동 유관기관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다양한 기관들의 교육 신청이 많다. 수업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수업 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 세계동화작은도서관에서 성남세계문화동아리 다문화강사를 파견해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성남세계문화동아리는 다문화강사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1회 월별모임 및 지역사회 내 다문화이해교육, 각 나라 문화 소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몽골, 일본, 필리핀 출신 다문화강사가 파견되어 학교 입학시기에 맞춰 각 나라별 학교생활 및 계절문화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4월 20일~22일,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언어교육 대상자 부모님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언어교육 대상자 부모 및 양육자가 언어발달지도사와 함께 대상자의 언어수준을 고려한 교구를 만들어보고, 교구의 활용 목적을 이해하여 가정 내 치료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역할놀이 교구 만들기, 읽기쓰기 이야기책 만들기’를 진행하였는데 역할놀이 교구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아동 할머님께서는 ‘아이 엄마, 아빠가 일을 해서 같이 놀아줄 수 없으니 내가 놀아줘야 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참 막막했다, 근데 이렇게 교구를 만들고 언어교육 하는 방법도 알려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1로 진행하였고, 참여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하였으며 교육 전후로 교실 방역과 개인 마스크 착용 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다문화뉴스=강성혁 기자ㅣ지난 13일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중원도서관이 경기도가 주관하는‘다문화서가 만들기’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문화서가 만들기’는 도서관마다 다문화 자료 서가를 만들어 외국인 주민들이 모국어로 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기도내 31곳을 다문화 거점도서관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중원도서관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다문화서가 만들기’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중원도서관 다문화한가족실(자료실)은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 13개 언어의 도서 4900여권을 소장하고 다문화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중원도서관은 성남시 다문화거점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9개국 15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건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중원도서관은 다문화 도서 확충뿐 아니라 결혼이민여성과 이주노동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다문화뉴스=강경수 기자ㅣ성남시는 올해 처음으로 다자녀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대학생 본인이 실제 부담하는 등록금을 학기당 최대 100만원(연 200만원)씩, 최대 8회(4년제 대학 기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다자녀가구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0세 미만이어야 한다. 이와 함께 공고일(2.23) 현재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지급일까지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재학생은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B학점(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 모두 지원 대상이다. 시는 이들 기준을 적용하면 올해 850명에게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사업비 17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와는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지난 2월 16일 ‘성남시 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지원받으려는 대상자는 오는 3월 7일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보험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성남시와 계약한 보험사를 통해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외국인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재난·안전사고 시 보험 혜택을 받는다. 보험 가입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10개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의 경우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강도에 의해 발생한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만 12세 이하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의료사고 법률 지원 ▲성폭력 범죄 발생 보상금과 상해 의료비 등이다. 다만, 성남시의 올해 보험 갱신일 전날인 1월 31일까지 발생한 자연재해 사망의 경우에는 사고일 기준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상받는다. 이번 시민 안전 보험은 실손·생명보험에 개인 가입했어도 중복으로 보장한다. 보험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피보험자(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152
한국다문화뉴스=김관섭 기자ㅣ성남시는 다자녀가구에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00만원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3명 이상 있는 무주택 성남시민이다.부모, 자녀 모두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살고 있어야 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전세자금 은행 대출 잔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100만원 한도)을 지원받는다.자격요건이 유지되면 재신청을 받아 최장 5년간 지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300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지원받으려면 오는 12월 23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 조건 심사 뒤 30일 이내에 신청자 계좌로 지원액을 입금한다. 성남시는 다자녀 가구의 전세금 대출이자 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여 아이 양육에 도움을 주려고 지난해 1월 이 사업을 도입했다. 이후 최근까지 1년간 170가구에 1억65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 이자액을 지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신·출산진료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현행 ‘아빠나 엄마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으로 하던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내년도 출산 산모부터는 자녀 출생일과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가 성남시로 돼 있으면 혜택을 받는다. 진료비는 정부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100만원(쌍둥이 140만원)을 초과한 경우 90% 범위에서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임신 후 정기적인 산전 검사, 초음파 검사, 기형아 검사, 분만비, 산후치료비 등이다. 임신·출산진료비 신청은 출산일 기준 1년 이내에 자녀를 출생 신고한 지역의 보건소로 하면 된다. 성남시는 2016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해 해마다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자격을 완화했다. 첫해 194명, 4059만원 지원 규모이던 사업 규모는 올해 2021명, 4억7420만원으로 수혜 인원은 10.4배, 지원액은 11.6배 각각 늘었다.
한국다문화뉴스=소해련 기자ㅣ성남시는 내년 1월 10일부터 민원 콜센터(☎1577-3100)의 인공지능(AI) 상담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AI 상담원과 통화가 끝난 후에도 상담 내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하는 서비스다. 콜센터 AI 상담 내용 문자 발송은 여권 분야에 우선 도입돼 발급 수수료와 절차, 구비서류 등을 메시지로 재차 안내받게 된다. 내년 2월엔 차량등록 분야에 AI 문자 발송 서비스가 적용된다. 성남시는 콜센터의 통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앞선 4월 여권 분야에 이어 10월 차량등록 분야에 AI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AI 상담원은 민원인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필요하면 콜센터 상담원을 연결해 준다. AI 상담은 콜센터 운영 시간인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콜센터로 걸려오는 하루 평균 100건의 전화 문의 중에서 절반은 AI 상담원이 응대하고 있다”면서 “AI 상담과 문자 발송 영역을 점차 확대해 정확하고 편리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김가원 기자ㅣ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0일 가족봉사단인 예그리나봉사단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예그리나봉사단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학년 이상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총 15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총 10가족이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가 자원봉사자교육 및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업사이클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전단지와 폐지를 활용하여 팔찌, 페이퍼캔버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예그리나봉사단은 내년에도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