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2024년 1월 31일 오후 3시,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센터 303호에서 사례관리사업 관련 실무자가 모여 사례관리사업 대상가정의 서비스 개입 계획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무지개글로벌지역아동센터,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 3개의 기관이 모여 대상 가정이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이용하며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관리 담당 직원은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사례 관리 대상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은 언제든 편하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사업으로 전화( 031- 740-1155/1157)나 문자(010-7712-1174)하여 사례 관리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서 및 건강발달,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다문화가정 상담치료(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상담치료(놀이치료)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및 비다문화 취약계층 자녀의 건강발달을 지원하고, 부모 및 가족양육 상담을 제공 하여 가정의 건강성을 증진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센터의 상담치료(놀이치료)는 가정 내 자녀의 정서발달 뿐만 아니라 자녀와 부모간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하여 가정 내 소통이 어우러 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2명의 놀이치료사가 놀이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놀이치료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사례회의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564명의 다문화가정자녀들이 다문화 가정 상담치료(놀이치료)를 통해 자존감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받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이용자 김00 아동의 보호자는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성향에 대해 알고, 함께 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가정 내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는 2024년 1회기 한국어교육 이용자와 직업능력개발교육 이용자를 모집 한다고 전했다. 한국어교육은 2024년 1회기로 1월 23일부터 반별 선착순으로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개강은 2월 13일부터 요일별로 시작하며, 평일 및 주말(오전 10:00~12:00, 오후 13:00~15:00)에 운영한다. 교육은 대면으로 회기별 12주 동안 운영되며 센터 내방을 통해 상담 및 레벨테스트를 진행 후 수준별 반을 배정한다. 관련 문의사항은 센터 전화(031- 754-7070, 070-4495-7741)로 하면 된다. 직업능력개발교육은 2024년 상반기 교육으로 ▲컴퓨터(ITQ) 엑셀 ▲한글 자격증반 ▲바리스타 2급 과정 자격증반 ▲네일아트 자격증반 ▲양재(재봉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2월 13일부터 요일별로 시작한다. 프로그램 이용 자격은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으로 한국어 의사소통 및 활용이 가능하고 원활한자이다. 자격증반의 경우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가 필수이다. 프로그램별로 수업 시간이 상이 하니 전화 또는 내방 후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관련 문의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1월 31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설 명절을 맞아 ‘2024 이웃과 함께 나눈 행복한 설 명절’ 선물 박스 40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식용유, 샴푸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박스는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40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깜짝 후원 물품을 받은 회원 D씨는 “갑자기 선물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항상 이렇게 좋은 선물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24년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선물 주신 국제위러브유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2월 2일부터 8일까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점포에서 ‘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내 55개 점포 중 42개 점포가 참여한다. 2월 2~8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동에서 냉동, 선어, 패류, 활어, 건어 등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액의 최대 30%(1인 한도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8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일요일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휴업일이지만, 수산동 중도매인들은 첫 번째 일요일인 2월 4일에도 영업할 예정이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며 “많은 시민이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수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10%(기존 6%)로 높인다. 충전 한도는 30만 원이다. 2월 1~29일에 30만 원을 수원페이 계좌에 입금하면 인센티브 3만 원이 더해진 33만 원이 충전된다. 수원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다. ‘삼성페이’ 앱에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관내 전통시장,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슈퍼마켓·편의점·음식점 등), ‘배달특급’ 앱(온라인 결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장을 보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골목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서영)는 1월 29일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성남시 내 다문화가족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금 일백오십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성남시 내 전통시장(은행시장)에서 설맞이 선물세트를 구매하여 다문화가정 50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센터 A는 “매번 명절에 선물을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풍족한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센 터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모집 이천시가족센터는 이웃들이 자녀를 함께 돌봄으로써 육아부담을 덜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공동체 활동인 돌봄품앗이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1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3그룹을 모집하고 있으며, 1그룹 당 4가정 이상으로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그룹은 자유롭게 월 2회 활동을 하면 되며, 선정 시 그룹별 활동비로 월 3만 원 이내 지원과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활동 장소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신청은 이천시공동육아나눔터를 검색 하거나 하단 홍보지의 QR코드를 통해 신청,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이천시가족센터 전화 (031-637-2293)로 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이천시가족센터는 연중상시로 전문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정방문교육은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만 3세~만 12세 이하 다문화 자녀이다. 수업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날연휴 가 다가옴에 따라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증가로 예상되는 주차문제에 대하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해 10월 4일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224면을 확보한데 이어 지난해 3월 6일 공설운동장에 466면의 공영주차장을 마련하여 시내권안에 집중되어 있던 주차 불편을 일부 해소한 바 있다. 금번에 이천시 공영주차장중 유료로 사용되는 노상주차장 34개소 688면과 노외주차장 6개소 1,325면을 포함하여 총 2,013면의 유료 주차면을 제공한다. 연휴기간 무료로 개방되는 노외주차장 대상은 중리천로 주차장, 북샛말 주차장,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남천상가 주차장, 공설운동장 주차장이며 주차로 인한 차량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주차장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주차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6개소를 확충하기 위하여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및 교통영향평가 용역등을 착수하여 그동안 불편했던 주차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방점을 둔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 시 자체적인 시책뿐만 아니라 중앙과 경기도 시책 중 주민수혜가 큰 분야를 함께 수록하여 시민들이 알기 쉽게 홍보할 방침이다. 우선 ▲복지 분야는 기존에 출생순위 상관없이 출생아 당 200만원을 지원했던‘첫만남 이용권’이 출생순위에 따라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으로 확대되며, 신청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아동 출생일부터 1년(첫 돌 전날)까지로 지급결정시한(신청 후 30일 이내) 등 고려하여 신청해야 하며,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0세와 1세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지급하는 부모급여도 각각 100만원, 50만원으로 상향되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에게도 1인당 월 최대 21만원을 지원한다. 상대적으로 의료취약지역인 남부지역의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이천엘리야병원과 협력하여 4월부터 야간 진료를 실시한다. 평일 17시~24시, 휴일·공휴일 9시~24시까지 전문의 진료가 가능해져 야간 응급상황에서 병원을 찾아 헤매던 수고와 근심을 덜 수 있게 됐다. ▲산업·경제 분야는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
한국다문화뉴스 = 소해련 기자 | 이민청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 설명회를 진행 중인 안산시가 각국 대사관을 방문해 공식적인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민청 유치 추진 과정에 시민들의 공감대뿐만 아니라, 각국의 염원까지 담겠다는 의지에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달 31일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3개국 주한 대사관을 각각 방문해 시 이민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외국인 정책 인프라, 세계 116개국 대사관과의 교류·협력 시스템 구축, 아시아 두 번째 유럽평의회 세계 상호문화도시 가입 등을 언급하고 안산이 이민청 유치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10일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재외국민 투표 장소 제공 및 올해 안산에서 개최 예정인 캄보디아 쫄쯔남 축제, 네팔 디샤인 축제 개최의 협력도 약속했다. 각국 대사는 이민청 유치를 통해 활발한 지구촌 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데 공감을 표하고, 자국민들이 타지인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편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안산시는 각국 대사관과의 우호 관계 증진 및 협력을 위해 매년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겪는 광명 시민이라면 광명시가 운영하는 층간소음갈등해소센터의 도움을 받아 보자. 광명시에 따르면 시에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지난 2021년 165건에서 2022년 120건, 2023년 90건으로 감소했다. 이에 대해 시는 지난 2013년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 운영 중인 ‘층간소음갈등해 소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역할이 컸다고 분석했다. 현재 층간소음 전담 기관인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는 경기도에서 광명시가 유일하다. 시는 택지개발,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아 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층간소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민 갈등을 완화하고, 이웃 간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기준 광명시 관내 아파트는 2019년 기준 6만 8천815호 대비 1.4배인 9만 7천717호로 늘었다. 전체 주택 대비 비중도 2019년 54.6%에서 70%로 15.4%p 증가했다. 센터는 층간소음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과 당사자를 방문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갈등 해소 방안을 제안한다. 특히 1회성 방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는 2024년 설 명절 맞이 '설 복주머니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외국인주민 및 가족을 대상으로 2월 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민속놀이 체험, 장기자랑 대회, 설 음식 체험 및 복주머니 수령 등 다양한 체험으로 행사는 진행될 예정 이다. 이번 행사 장기 자랑 대회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 주민 개인 또는 팀은 선착순으로 7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댄스,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주인공을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센터 전화(070-7712-7739)로 하면 된다.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는 "한국 최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분당다우리로터리클럽, 프라임자산운용 (주)과 함께 외국인주민을 위한 설 행사를 진행한다"며 "민속놀이 체험과 장기자랑대회, 설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 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보일러란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광명시는 올해 49대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올해 설치(교체)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1대당 60만 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이다.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대상이었던 일반 가정은 제외되었다. 신청 세대주가 지원 대상인 경우를 원칙으로 하며,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 또는 보일러 대리점 등 보일러 공급자가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온라인(www.ecosq.or.kr/boiler)으로 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이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2월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임산부를 상대로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산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9만6000원을 납부하고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유기농수산물·무농약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이며 ▲선택형(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 직접 주문) ▲완성형(가격대·품목에 맞게 구성) ▲프로그램형(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도록 3~12개월 치를 신청) 등 3가지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3월에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 163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임산부 친환경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