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31일 다문화가족 자녀 ‘미술 멘토링으로 소통하자!(미· 소)’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통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을 진행했다. 미술 멘토링은 월 1~2회 다문화가족 자녀 멘티와 대학생 멘토가 일대일로 미술 작품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멘티의 자아효능감 증진, 멘토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멘티-멘토가 함께 모여 도자기 체험, 부채 만들기, 우정 키링 만들기, 삼계탕 나누어 먹기 등 일상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멘티 아동과 멘토 학생 모두가 입을 모아 “너무 재밌었어요! 도자기를 만들며 흙 만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맛있는 삼계탕도 먹으니 오늘이 마치 어린이날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다. 이번 활동을 통해 멘티 아동들과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양육자들에게는 ‘온전한 쉼’을 선물하게 되었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가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자녀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문화더함공간서로(서로장 김유리)는 9월 1일 공동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회원 네트워크 및 한국문화체험을 목적으로 중국,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5개국 70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속촌을 관람하며 초가집과 기와집의 차이 등 전통가옥에 대해 알아보고, 옹기음각, 전통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출신 담득탄씨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나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그네뛰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문화더함공간서로 김유리 서로장은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주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8월 30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총 20회, 6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2명의 교육생이 모두 수료의 기쁨을 나누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사전교육에서는 교육생들이 다문화이해교육강사로서의 직업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컴퓨터 활용 교육, 견학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했다. 이어서 9월부터는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 및 자격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이중 언어 및 이중문화 강점을 살려 다문화 이해교육강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직업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은 자격증을 취득 후,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받 을 수 있으며, 결혼이민자들의 사회경제적 안정과 다문화 가정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베트남 출신의 전서연 교육생은 “컴 퓨터 자격증 시험 준비에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보강 일정이 계획되어 있어 위안이 되며, 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4년 7월부터 시작된 '다문화 이해교육강사 사전교육'은 현재까지 20회기 중 14회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총 60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회복탄력성 교육부터 이 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선배와의 만남, ITQ 컴퓨터 교육(파워 포인트)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은 8월 30일까지 계속되며, 교육생들에게는 일자리협력망을 통한 취업 지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남시 시흥동에 위치한 KOICA 개발협력 전시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국가와 문화 간의 상호작용을 체험하며 다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 했다. 이러한 체험은 교육생들이 향후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로서의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자 마련되었다. 9월 2일부터는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 및 자격과정이 매주 월, 화, 목 3시간씩 총 40회기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자조모임 ‘오늘은 미술로 말해요’는 세대와 문화가 다른 개인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바탕으로 미술을 통해 가족끼리 이야기를 해보고, 같이 참여한 다른 가족들의 소통문화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4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각 참여자 가정에서 온라인 (ZOOM)미술수업을 진행하고, 5회기에는 유앤아이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여 총 5회기로 진행중입니다. 아트스페이스 신사옥 대표 이지영 작가님과 함께 참여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면서 진행되었다. 1회기는 8월 13일에 부모-자녀간 초상화를 서로 그려보며, 서로에 대하여 탐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회기는 8월 20일에 부모님의 고향과 유년시절을 공유하며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3회기는 8월 27일, 미래의 우리집을 부모-자녀가 함께 고민하며 그려보았다. 4회기 9월 3일에는 표지를 만들고 앞선 회기에서 그려놓은 모든 작품을 사용하여 일러스트북을 완성할 예정이다. 5회기 9월 28일에는 1~4회기에 성실하게 참여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수료식 진행 후 부모님들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ESG환경사랑 챌린지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22일부터 8월 30일 에너지의날 기념주간을 맞이하여 환경사랑 굿즈(스케치북) 배부로 에네지 절약 실천과 소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고 전했다. 환경사랑 굿즈(스케치북) 배부는 화성형아이키움터 11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이번 환경사랑 굿즈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품으로 자체 제작한 스케치북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오늘 9시에 꼭 불을 끌꺼예요.”, “지구가 아파서 불 꺼야 된데요.”, “아! 오늘 소등행사가 있군요. 참여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등 환경사랑굿즈 배부로 다시한번 소등행사와 에너지 절약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화성형아이키움터와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ESG 연 계 프로그램으로 화성시 가족들이 지속가능한 환경 사랑을 실천하도록 힘쓰겠다.” 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전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ESG프로그램을 제공할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화.성 결혼이민자 내일(JOB)학교’의 두 번째 단계인 상담통번역사 양성과정을 8월 19일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진출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실질적인 취업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상담통번역사 양성과정은 2024년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사전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교육에서는 직업기초 소양교육 및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직업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사전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이제 본격적인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양성과정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총 120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과정은 상담통번역사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며, 상담 및 통번역 실습, 사례 연구, 문화 간 차이 이해, 통번역 윤리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상담 및 통번역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센터는 훈련 종료 후에는 사후 관리 프로그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1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서부보건소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협업해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외국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올바른 기침 예절을 설명하고 손 씻기 교육기구인 ‘뷰박스’를 이용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교육도 진행해,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에 관한 홍보도 진행했다. 시는 화성시 외국인 주민의 80%가 서부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화성시서부보건소 특화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결핵예방관리사업’을 추진 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감염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예방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홍보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난 3월부터 이주배경 아동ㆍ청소년들의 결식을 예방하고자 CU, GS25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급식지원 서비스 ‘뚝딱 한끼’를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는 도시농촌 복합도시로 외국인 인구가 경기도 내에 2위(45,334명, 2023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화성시가족센터는 대상자들의 욕구와 일상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0회, 150회기 회기를 차등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주배경(다문화)청소년 급식지원서비스는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차는 13명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월 접수 3월 배부 및 서비스 시작으로 8월 8일부로 종료되었다. 참여자들은 “음식을 제공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어 준 화성시가족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와 같은 긍정적 피드백을 전했다. 2차는 6월까지 접수한 대상자들 중 40가구의 가정을 방문하여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하였고, 12월까지 급식카드 지원 및 모니터링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정 방문 시 보호자들은 “새벽에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 아침을 제대로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교류의 장, 문화더함공간서로(서로장 김유리)가 8월 11일, 신규 회원을 환영하는 특별한 행사로 유리컵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회원들이 센터의 따뜻한 환영을 느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인 센터 방문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전사지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유리컵을 제작하며 성취감을 느꼈으며, 이러한 경험은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영 행사를 넘어, 신규 회원들이 문화더함공간 서로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센터의 활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향후 정기적인 방문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처음 방문한 센터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위한 의사소통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고자 한다. 부부는 효율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상대방에 대한 사랑, 관심과 이해를 기본으로 한 의사소통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부부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집단상담 참여자를 모집하고자 한다. 8월 31일 토요일은 잡지를 이용한 콜라주 미술치료로 나를 표현하기, 나의 감정 사전 만들기 활동으로 자신의 욕구 탐색 및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여 다양한 감정을 수용하도록 방법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9월 7일 토요일에는 남편과 아내의 의미, 부부 대상 바람직한 관계 형성 의사소통 다양한 감정 수용, 관계성 회복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내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과 상대방의 긍정성과 보호 자원을 찾아 부부관계 역기능을 탐색하여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학습하고 관계성을 회복하도록 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화성시민의 건강가정 파트너로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고민하고 있다”며 “집단상담 프로그램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화성시가족센터 상담사례팀 ☎070-7774-7088로 전화 문의 바란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25일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상담 통번역사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총 20회에 걸쳐 60시간 동안 이루어 졌으며, 12명의 교육생이 모두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상담통번역사로서의 직업기초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교육, 컴퓨터 활용 교육, 취업처 견학 등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했다. 앞으로 8월에는 상담통번역사 양성과정 및 자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와 이중문화 강점을 살려 상담통번역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한 뒤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결혼이민자들의 사회경제적 안정과 다문화가정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베트남 출신의 정수아님은 “힘들기도 했지만, 교육을 받으며 자신감도 생기고 한국어 공부에도 더욱 힘을 쓰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박미경 센터장)에서는 7월 20일(토) 화성시 관내 다문화가족 10가정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관계 향상 프로그램 ‘통(通)하는 우리 가(家)족’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소통과 이해’를 주제로 한 부부교육 및 우리 가족 보틀 케이크 만들기’ 온 가족 체험활동 진행으로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관계향상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또 부모가 교육에 참여하는 동안 독서 연계 활동(수박화채 만들기, 에코 텀블러 가방 만들기 등)의 자녀돌봄 진행으로 부모가 집중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9월 진행 예정인 다문화가족 관계 향상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로 문의(070-8831-8618)하면 된다.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7월 19일 화성시 거주 2인 이상의 가족들과 ‘오르락 내리락 樂 (퓨전국악)페스타’ 공연을 송린이음터에서 진행 했다고 전했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반영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상 속 계단오르기 챌린지를 참여하고 퓨전국악 공연 관람으로 가족들과 여유 있는 문화생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은 ESG 실천을 반영하여 에너지 절약 및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공유 하는 자리로써 참가자들은 “퓨전국악과 에너지 절약의 조화는 정말 멋진 경험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아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한 국악페스타는 우리문화를 이해하는 마음까지 올라가게 만들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가족사랑의날'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만들기에 동참하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화성시가족센터는 지역 사회 내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한국다문화뉴스 = 강성혁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가족 의사소통 및 관계 향상을 원하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관계와 소통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부모-자녀 집단상담은 가족 문제 재발을 방지하고 가족 역량을 강화하여, 가족 구성원의 성격을 상호 이해를 돕고 문제해결의 유연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부모-자녀 친밀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일차, 그림책을 활용한 그림책 속의 인물을 빗대어 자기 소개 및 감정 탐색 ▲2일차, 그림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가족 간 서로 격려와 응원 ▲3일차,는 부모는 경청과 공감을 중심으로 권위있는 부모 되기 특강, 자녀는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활용한 미술 활동 및 커플 티셔츠 만들기 ▲4일차, 가족이 함께 하는 물레 체험 및 도자기 만들기 시간을 마련하여 온전히 부모와 자녀에게 집중하는 시간으로 서로 안아주고, 많이 웃어 행복을 만끽한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한 대상자 소감으로 “아이와 함께 참여하고 서로에 대해 마음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제대로 된 공감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유쾌하게 강의해주셔서 매우 유익했다”, “가족과 함께 커플티를